3년간 해오던 사마귀치료가 드디어 끝에 다다른거같다 지난번에 치료한 부분을 살펴보니 조금씩 커지고 있어 냉동치료를 좀더 넓은 범위에 하고왔다 2021년의 마지막날에 퇴근후 사마귀치료라니... 흑흑ㅠ 이번을 마지막으로 진짜 없어지길 바란다 다음주에 쩔뚝거리며 방보
부트캠프라는 것을 알게되어 어떤 부트캠프가 좋을까 검색하다 바닐라 코딩을 알게되었다부트캠프를 듣기 전 사전 온라인 학습이 있었는데 그 과정도 최소 3개월의 준비가 되어야 들을수 있다고 했다1월에 시작하는게 있었고 3월에 시작하는게 있었는데 1월껀 현재 아무 개발지식이
바닐라코딩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지난주에 화상상담을 하게되었다퇴근이 늦어져서 겨우 5분전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접속했다당연히 상담직원이랑 하는줄 알았는데 대표님이 직접 상담을 하셔서 놀랐다내가 궁금했던 점들과 답변을 정리해 본다프렙은 부트캠프
공인중개사 일을 잘 마무리하고 왔다혹시라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게임을 하게될까봐 데스크탑도 아예 팔아버렸다게이밍모니터도 정리해서 글을 올렸다이제 내일부터는 코딩공부 시간을 점점 늘려가야겠다
공인중개사를 그만두고 개발공부와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고있다.건강을 잃기 전엔 몰랐는데 어떤 일이든 결국 체력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스텔라라 주사제로 염증수치 조절이 안되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도 체중이 감소하는 것만 2년동안 겪다가, 휴미라 주사제로 바꾼후 염증수치가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유튜브 영상 올리기를 드디어 했다.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올해도 금방 지나 버릴 것 같아 바로 실행에 옮겼다. 평소에 자신의 계획을 올린 후 그 계획대로 성장해 나가는 유튜버들이 멋있다고 생각했었어서, 나도 첫 영상은 나의 대략적인 계획을
맥북에어 m1 기본형을 작년 9월에 사서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있었다. 그런데 요새 스피커에서 귀를 찌르는 소리같은게 나서 원래 음원이 그런가 보다 했는데 혹시나 싶어 아이패드로 동일한 음원을 들어보니 맥북에어 스피커의 문제였다.예전에 아이패드 미니5세대를 계속 불량을
새로운 주사가 잘 맞아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딱 3개월이 됐다. 달이 갈수록 근육 증가량이 줄어 아쉬웠다. 아마 유산소 비중을 높여서 그런거같다. 그래도 체력을 늘려 서울에서 부트캠프 과정을 버티는것이 메인 목표였기 때문에 개의치 않기로 했다.매일 거울을 볼땐 항상 똑
한달에 한번 있는 삼성 서울병원에 내원하는 날이다.평소엔 직접 운전해서 갔는데, 여자친구가 인턴이 끝나 시간이 생겨 같이 가게됐다. 처음 서울 운전도 경험할겸 여자 친구가 운전을 했다. 서울 병원을 갔다가 대전에서 사마귀 치료까지 할 예정이였다. 일정을 마친후 집에 도
치과에서 스케일링 후 혹시나 충치가 있을까 싶어 종합 검진을 받았다. 앞니 쪽에 시커먼게 보여서 혹시나 충치인가 싶어 검진을 받았던 건데 오히려 앞니쪽은 괜찮았는데 엑스레이 상에서 어금니쪽 옆면에 시커먼 충치가 있는게 보였다. 사랑니랑 닿아 있으면서 생긴 충치라고 하셨
최근 금, 토, 일 3일 연속 복통으로 새벽 3시정도 잠을 깼다. 스텔라라를 맞을 때야 밤에 복통으로 깨는 것이 일상이였지만, 휴미라로 바꾼뒤로는 처음 겪는 일이라 덜컥 겁이 났다. 특히 오늘은 낮에도 복통이 있어 공부를 도저히 할 수 없었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
저번주에 금, 토, 일 3일간 복통으로 인해 고생을 했었다.처음에는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잘 유지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복통이 생기자 또 주사약이 잘 안듣게 된건가 싶어 패닉이 왔었다. 그런데 차분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제껏 나의 소화기관들을 혹사시켜왔다는 생각이들었다
2월 말 일기에 3일정도 배가 아파서 깼던 적이 있다했는데 오늘 삼성병원에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크론병은 난치성 질환으로 완벽한 치료는 없다. 그서 치료
최근 직장 통증이 있어서 공부량이 좀 줄었었다. 오늘 삼성병원 외래를 다녀왔는데 역시나 칼프로텍틴(변 염증수치)가 3700 정도로 상당히 높았다.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혈액 염증 수치는 정상이라 약이 안듣는건 아닌거 같다고하셨다. 근데 계속 변 염증수치가 잡히지 않아서
7주간의 바닐라코딩 프렙코스가 끝났다. 목표를 너무 복잡하게 잡지않고, 단순히 '프렙코스의 수료'로 잡았어서 중간에 몸이 좀 안좋았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원래는 코딩테스트를 프렙코스가 끝난 주에 바로 보는 줄 알고, 바로 그 다음 주 월, 화, 수에 치과, 삼
지난주엔 병원 일정이 많아 공부를 거의 못했었다. 그래서 토요일까지 공부를 하고 일요일에 부트캠프 코딩테스트를 보는게 원래 계획이였는데 허벅지 뒤쪽이 저릿한 자골신경통 때문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힘들어 그냥 충동적으로 테스트가 오픈된 금요일에 봐버렸다. 미리 메일로 테
2022.08.08 월요일에 시작했던 바닐라코딩 부트캠프 1주차가 끝났다. 프렙코스와 부트캠프 사이에 원래 공부하고자 했던것들을 건강과 이사 등등 여러 이유들로 제대로 못했어서 그때 계획했던 공부들을 같이 하면서 진행을 하니 절대적인 시간 자체가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벨로그에 첫 일기를 쓴지 딱 일년이 됐다. 저 일기를 통해 그 당시의 나의 생각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이래서 일기를 쓰나 싶다.현재는 저 날 생각했던 방향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2022년을 총 정리할겸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이날 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