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너무 힘들어 더이상 학기생활을 할 자신이 없어 도망치듯 시작한 사회복무요원도, 어느덧 전역2023.05.04 이 머지않았다.공부로부터 도망쳐왔기 때문에, 입대하고나서 2달전쯤까지 공부에는 일절 손대지않았고, 현재로서는 후회도 걱정도 없다.
Koala 1주차 후기
📍 주제 >2주차의 주제는 Dynamic Programming이었다. 💡 What Did You Learn? > 📝 푼 문제 >- 평범한 배낭 동전 1 전깃줄 내려가기 파이프 옮기기 1 할로윈의 양아치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 4 [팰린드롬?](https:
3주차의 주제는 Simulation , Two pointer였다.지루한 DP를 지나 가장 좋아하는 태그인 시뮬과, 처음 공부하게 되어 흥미로운 TP를 만나 설레었다!시뮬레이션이야 사실 문제에서 시키는대로만 꼼꼼하게 코드를 작성하면 돼서(아 그게 어렵다고ㅋㅋ) "세상에,
4주차의 주제는 Binary Search , Prefix Sum이었다.굉 장 히 재미도 없고 신기하지도 않은.. 매력없어서 흥미없는 주제였다.정형화된 이분 탐색 + 매개 변수 탐색 문제를 처음으로 집요하게 공부해볼 수 있었다. 기출을 찾아본 건 아니지만, 꽤나 같은 유
📍 주제 >5주차의 주제는 Stack , Queue , Deque , Priority queue였다. 초반에 안 나와서 패스하는 줄 알았지만, 뒤늦게 나와서 의외였다. 자료구조들이야 뭐 실버 상위만 되도 모르면 못 푸는 문제가 수두룩하니 낯선 건 없었고, '난이도
6주차의 주제는 DFS와 BFS였다.자신있기도 하고 재미있어하는 태그라 난이도 있는 문제 위주로 접근해보았다.예전에 BFS 태그의 Platinum3을 풀었던 경험이 있어 Platinum 문제들을 몇 개 접해보았다. Gold 하위 문제들은 그냥 코드를 통째로 외우고 있어
고생했어 나 자신
7주차의 주제는 Dijkstra이었다.늘 해보고싶은 주제였기에, 재밌을 것같아 기대감을 갖고 시작했다.해당 알고리즘 자체가 최단거리 , 달라봐야 최소비용을 구하기 위한 알고리즘이기에 문제들도 설명만 다르지 결국 구현 내용은 동일했다.가끔 정점의 방문 순서를 기억해야하는
사실상 커리큘럼은 7주차로 종료되었고, 마지막 주차는 백준 내 그룹 연습 문제로 마무리됐다.무엇을 얻었니? 라는 질문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면..이미 익숙했던 알고리즘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스터디 시작 전 어떤 알고리즘이든 간에 Gold 하위권의 문제를
어찌저찌 게으르지만은 않게 살고있습니다.
2023 / 07 / 25물플레도 탈출하고싶다...🥲
Koala 알고리즘 학회가 활성화되며, 재작년을 1회로 시작하여 올해 3회차를 맞이한 KAUPC, 드디어 참여할 여유가 생겨 도전했다.오프라인 대회는 처음이라 상당히 기대하며 대회장으로 향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자리하고 있어 놀랐다.운영 측에서 콘센트는 물론이고
멋쟁이사자처럼, 지원부터 해커톤까지
2023년을 마쳤습니다. 이제 저는 취업을 준비해야겠네요.
너무나 간절했던 인턴십, 간절했던 준비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