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la 알고리즘 학회 3주차 후기(1/16~1/22)

김두현·2023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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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3주차의 주제는 Simulation , Two pointer였다.
지루한 DP를 지나 가장 좋아하는 태그인 시뮬과, 처음 공부하게 되어 흥미로운 TP를 만나 설레었다!


💡 What Did You Learn?

시뮬레이션이야 사실 문제에서 시키는대로만 꼼꼼하게 코드를 작성하면 돼서(아 그게 어렵다고ㅋㅋ) "세상에, 이런 묘수가 있었다니!" 싶은건 없었지만, 늘 느낀 바로는 그래프 활용 능력이 뛰어나야 유리한 것같다. 내가 푸는 문제 수준(~Platinum 3)에서의 시뮬레이션 문제가 고난도의 최적화를 요하지는 않으므로, 낚시왕이나 좀 더 쉽게는 2048(Easy)정도만 구현할 줄 안다면 삼성 코테는 붙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Two pointer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알고리즘의 난이도는 결코 어렵지 않아서 입문자들도 접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P를 알고 모르고는 배열의 활용 능력에 있어 매우 큰 차이를 가져다준다.
물론 코테에 있어서 정말 Major한 알고리즘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렇기에 TP는 엄청난 변별력을 선사할 것이다.


📝 푼 문제



🥇 후기

pill27211님과 nahwasa께 문제 추천을 받아가며 정말 무럭무럭 성장한 한 주였다ㅋㅋㅋㅋ
Platinum5 이하로만 추천해달라했으나 4를 추천해주시는 센스있는 문제와,
스스로가 BFS를 좀 잘한다고 자부하던 것이 처참히 깨부숴지는 문제덕에 참.. 많이 고생했고 재밌었고 힘들었고 설레었고 괴로웠고 뿌듯했던 한 주였다.
푼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기분이 좋은 이번주 최대 업적은
Platinum4 시뮬 문제를 아무 도움받지않고 One try에 AC를 받은 것
이다..🥹
정말 행복해!! (코드 길이가 7000B를 넘고 5시간 넘게 걸린건 중요하지 않아!)
후회없을만큼 문제도 많이 풀었고 새로운 알고리즘도 알게되어 알찬 한 주를 보냈다.
Thank you Koala!

아 다음주는 명절이 끼는 바람에.. 이번주만큼 많이 풀 순 없을것같다. 그래도 스트릭은 절대 안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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