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la 알고리즘 학회 5주차 후기(1/30~2/5)

김두현·202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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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5주차의 주제는 Stack , Queue , Deque , Priority queue였다.
초반에 안 나와서 패스하는 줄 알았지만, 뒤늦게 나와서 의외였다.
자료구조들이야 뭐 실버 상위만 되도 모르면 못 푸는 문제가 수두룩하니 낯선 건 없었고, '난이도 있는 문제들로 활용력을 높여보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 What Did You Learn?

위에서 언급한 자료구조들의 특징으로는 한 번 pop한 이후에는 다시 그 값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제거된 값이 그 이후의 연산에도 일정한 영향을 계속 줄 경우, 주로 누적 또는 top() , front() 혹은 back()에 위치한 값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골드 상위 이상의 문제만 접한 영향도 있겠지만, 자료구조만을 활용해 선형탐색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의 알고리즘을 떠올리기가 꽤 어려웠지만, 대체로 방금 언급한 방식으로 해결되었기 때문에 자료구조 심화 문제들도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는 듯 하다.

추가적으로 정렬 태그와 결합된 자료구조 문제의 경우, 비교 연산자 오버로딩을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또한 4-5문제만 연달아 풀어보면 잘 기억에 남아 평생 써먹을 수 있다.


📝 푼 문제


🥇 후기

전부 수십번씩 다뤄왔던 자료구조들이라 늘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기때문에, 다양하게 풀어보기보다는 Gold중상위~Platinum하위 구간의 난이도 있는 문제들로 선정해서 풀었다.
태그가 자료구조인 문제는 아무래도 특정 자료구조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해결하는 문제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문제의 틀이 정형화되며, 구현 문제와 달리 아이디어만 잡으면 코드 작성은 금방 끝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코딩테스트를 입문했다면, 자료구조 태그의 문제들은 자료구조를 처음 접했을 때 개념과 기본적인 활용을 파악하는 용도로 풀어보고, Gold5-4정도를 달성했다면 굳이 찾아서 풀 필요는 없을 것같다. 그래서 나도 모의테스트반 연습 문제를 풀었다!
Strahler 순서 너가 준 치욕은 취업하는 그 순간까지 잊지 않을테다.(개행 문자 150분 디버깅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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