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la 알고리즘 학회 1주차 후기(1/1~1/8)

📍 주제

1주차의 주제는 BruteForce + BackTracking이었다.
접한 지 오래된 태그라 잠시동안은 반가웠으나, 솔직히 재미없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서 금방 싫증이 난 것도 사실이다..ㅋㅋㅋㅋ

💡 What Did You Learn?

두 태그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문제의 유형은 너무나 뻔했다.
$n$개의 위치 중에 $m$곳에 무언가를 배치하여 경우를 확인하시오.. 가 대다수였다.
즉, $nCm$의 조합을 BackTracking으로 구현해 이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었다.
1주차 스터디덕에 이 유형의 대고수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 푼 문제

• 스도쿠
• 보물섬
• 2048 (Easy)
• 사다리 조작
• 연구소 3
• 감시 피하기
• 감소하는 수
• 캐슬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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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 순열의 합
• 반지
• 숫자 빈도수
• 사탕게임
• 미술가 미미
• 컴백홈
  
  
  총 14문제

🥇 후기

'조금밖에 못 풀었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지만,
목표가 Gold 10문제 이상 풀기였고 풀 시간도 충분했으나..
토요일 오전에 괴물들이랑 스파링하다가 오른쪽 눈이 박살(사실 박살은 아니고 심한 타박상)나는 탓에 이루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어효 아직까지도 눈알이 떨리네..

그래도 스터디덕에 하루에 한 문제 풀거 더 많이 풀게 되는게 느껴져서 보람찬 한 주를 보냈다. 아 음..사실 미션중에 팀 티스토리에 글 써야하는건 조금 귀찮긴하다 지금 개인 블로그 올리기도 바빠서 말이지 하하하... 그래도 포스팅을 안 하는 스터디원들에겐 확실히 좋은 경험이 될 것같다. 2명 이탈잼

눈탱이가 회복되려면 적어도 나흘 이상은 걸릴테니.. 그전까지 빡세게 공부하는게 쉽진 않을거라 다음주에도 Gold 10문제 이상 푸는게 쉽진 않을것같지만, 미션인 8문제까지는 쉽게 풀 수 있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돼서 뭐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은 든다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스터디 톡방이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이 문제 풀어보는 거 추천해요!" 라던가
"이 풀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던가
"맞왜틀?" 이라던가..

그냥 뭐든 좋으니 스터디원들이 말이 많아지면 좋겠다!
주고받으면서 얻는게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다.
뭐 이건 스터디원들에게의 바람이고, 현 회장이 굉장히 훌륭하고 얻을게 많다고 생각돼서 시키는 것만 군말없이 해도 많이 성장할 것같다.

벌써 2023의 한 주가 끝났다.
앞으로도 파이팅해봅시다.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