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Global HR Forum 2021에서 인상 깊었던 세션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가끔 길을 헤맨다 느껴질 때마다 와서 봐야지https://www.ghrforum.org (매해 업데이트 되서 유툽링크도 같이 첨부한다.)https
요새 어떤 글을 읽으면 한 번에 읽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글의 난이도가 높아서든, 내 사고력이 감퇴했든 예전엔 됐었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느껴지는 씁쓸함은 새삼 받아들이기 어렵다. 사람의 뇌는 감정에 기반해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상태로 남아있다면
지난 10일 우연한 기회로 한전에서 진행하는 HRD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강연에서 동기부여 받은 점이 있어 기록하려 한다.브랜드 연구를 하다보면 일관적이고 깊이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나이키, 파타고니아, 샤넬, 에르메스... 등은 내부의 es
짧은 기간 안에 머리에 넣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하면 기간이 어긋났을 때 스트레스 때문에 퍼포먼스가 더 안나온다. 실제로 공부 할 때 회독도 1 ~ 2회 정도 밖에 못 한다. 자연스럽게 암기하려면 '부드럽게' '7번' 떠올리면 된다. 잊지 말자, 강박을 버리고 여유로운
5시 30분, 아침일찍 관악산 연주대에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집에서 나섰다.4줄 요약을 하자면 1) 새벽에 등산 갈 때는 무조건 장갑을 챙기자2) 취미에 등산을 추가해도 재밌을 것 같다3)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건 꼭 지퍼달린 주머니에 넣자4) 새해엔 목표를 이룰
작년부터 먹고 싶어서 벼르고 있던 아이템이 있었다..바로.티.라.미.슈.찰.떡.꼬.치!!(사진)매번 편의점에 갈 때마다 없었어서 점주님에게 물건 들어오는 시간까지 여쭤보고 알람 설정까지 해서 사왔다(-찡긋)ㅎㅎㅎㅎ결과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것여느 때 먹던 찹쌀떡처럼
근 2~3년간 연말에만 했었지만...앞자리가 바뀌는 순간이 다가와서, 그리고 더는 이렇게 목적없이 표류하고 싶지 않아서 저에 대한 고찰을 좀 더 심도있고 매우 솔직하게 했습니다. 글을 짧게라도 쓰고 올렸을 때 남들이 어떻게 해석을 하던 크게 개의치 않았지만, 이 글을
여기 벨로그나 일기에 적었던 글을 최근에 다시 읽어보면서 머릿속에 가장 크게 떠다니는 생각이 있다내가 이걸 왜 이렇게 이해가 안되게 썼을까?기록을 남길 당시에는 단어 하나하나에 많은 생각을 하고 떠오르는 감상을 흘려보내는 것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려 했었지만, 지금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