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던티라미슈찰떡꼬치

김승환·2022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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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먹고 싶어서 벼르고 있던 아이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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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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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찰.떡.꼬.치!!

매번 편의점에 갈 때마다 없었어서 점주님에게 물건 들어오는 시간까지 여쭤보고 알람 설정까지 해서 사왔다(-찡긋)ㅎㅎㅎㅎ

결과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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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 먹던 찹쌀떡처럼 쫀득쫀득하진 않지만 입에 넣으면 그냥 녹는 수준처럼 부드럽고
홀롤ㄹ로롤로 하다..(너무 물컹하지도 않고 적당한 점도에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다ㅋㅋㅋ)


떡 하나의 사이즈는 포카리 병뚜껑만한 사이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 디저트의 도리를 지키는 아주 멋진 아이다.


안에는 액체 상태의 찐한 초코 시럽이 있길 바랬지만 마스카포네 치즈가 있었다.
영상에서 봤던 것과는 다른 버전인 것 같았다.

재구매 의사 100프로다 다만 너무 달아 매일매일은 못 먹을 것 같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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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는 개발자가 꿈입니다. The Unexpected do The Un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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