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 프로그래머가 될 자격이 없다고 종종 생각을 했다.한번 배운 코드를 쉽게 잊고, 잊는 걸 알면서 정리해 놓지 않고,새로운 기술을 보면 반가움은 없고 눈 앞이 캄캄했으며(Vue, Docker, django..),내가 짠 코드가 비효율적이진 않은지, 보안에 취약
전공자로 위코드에 들어온지 어언 4주차에 다와간다.굳이 전공자라 밝힌 이유는 학교에선 그저 평범한 학생 A였던 내가, 여기선 그래도 조금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내가 지나온 길을 그들도 가고 있었고, 내가 간절하고 조급했던 만큼이 그들에게도 느껴졌다
어제 집을 가다 우연히 이동욱님과 누군지 모르겠지만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로 보이는 분의 재미 우선유튜브를 보게 되었다.우선 이동욱님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 하면딱 1년 전쯤 학교에서 배운 스프링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서 책을 뒤져보던 중 이걸 발견하게 되었다.스프링 부트
어제(2021.4.24) 네이버 공채 코테를 봤다.한 900?명을 뽑는 대규모 공채 코테인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웠다.(쉬웠다의 기준은 시간만 있다면 어떻게 풀 수 잇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는 기준이다.)하지만 난 1, 3번을 풀고(그마저 당연히 확신은 없다..),
위코드에 들어온지 거의 한달하고 2주가 지나간다. 전공자라는 이력을 가지고 들어와서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사건들을 겪었는지 잘 정리해보고 싶다. 팀장이라는 위치 내 성격은 누구에게 지시하는것을 무서워하는 성격이다. 군대에서도 그랬고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하
Youtube 시연 영상Github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현 시점은 2차가 끝나고 기업협업까지 끝난 후 입니다.)분명히 1차 때 이런 저런 개선안을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잘 개선되지 않았던 것 같다.회고이니 만큼 진솔하게 그 상황들을 나열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겠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살려고 하지만, 내가 제대로 살고있나 고민이 들어 글을 적어보려합니다.저는 성공회대에서 it학과를 전공하고, 위코드에서 front코스를 밟고 저번주에 수료하고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하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front
일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한다.어떻게 하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지금 어느정도 일을 감당할 수 있는지, 나는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메타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내가 생각하는 나의 단점은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에
인프런에 애니메이션 스터디 공고를 내고, 스터디를 진행하기 4주차가 지났다.깃헙: https://github.com/AnimationStudyvV학교에서 백엔드만하다 삐까뻔쩍하는 프론트가 좋아서 학원을 다니며 프론트로 입사하게 되었다.입사후에 프론트 실력을 키
대학생 때 부터 개발을 하긴 했지만, 아예 쌩판 모르는 사람이 내가 개발한걸 사용하는 모습은 오늘 처음 보게 되었다.상황을 설명하자면, 오프라인 서비스 지점이 추가될 때 마다 팀에서 1명씩 고객 응대를 나가게 되는데, 오늘은 내가 나가게 되었다.계약을 이미 한 고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