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AIST 몰입캠프

0일차 (신청 후기)슬슬 취업 준비할 시즌이 다가와서 뭐 없나 싶어 둘러보니... 이런 공지사항이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학교 후배도 같이 하자고 해서 얼떨결에 신청.심지어 신청한 날 제주도에서 올라오느라 급하게 공항에서 사진찍어서 신청서에 첨부했다.

1일차 (2021. 12. 28) 캠프 소개 및 개발 진행 작성해야 할 내용 > 장병규 의장 1일차 강의 (키워드 소개) 1주차 과제 소개 조 편성 과정 소개 작업 내용 작성

2일차 (2021. 12. 29)같이 개발을 진행하는 조원과 오전 10시 반까지 출근하기로 약속했지만, 나는 오전 9시까지 출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하지만 역시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출근해보니 결국 10시 반이었다. 괜히 일찍 일어나겠다고 알람만 계속 울려대서

3일차 (2021. 12. 30) 프로젝트 개발 및 UI 디자인 3일차부터는 개발에 속도가 붙어 본격적인 기능 구현 및 UI 디자인을 진행했다. 사실

4일차 (2021. 12. 31) 기능 구현 오늘은 본격적으로 기능들을 구현했다. 어제 디자인한 프로필 카드 아이템을 Linear Layout를 이용하여 보여줄 것이므로 이를 위한 Item Class와 Adpater를 작성했다. 그런데 다른 팀들은 ViewPager

5 - 7일차 (2022. 01. 01 - 2022. 01 .04)원래 하루마다 게시글을 쓰려고 하였으나...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아져서 늦어진 것 같다. 5일차부터 7일차까지는 기능 개발, 디버깅, 디자인 및 UI 수정 작업을 계속 진행했다. 아래에는 완성된 프로젝트

8일차 (2022. 01. 05)몰입캠프를 시작하면서, 꼭 하루에 한 개의 글을 쓰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보시다시피...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도 몰입캠프가 다 끝나고 설 연휴까지 푹 쉰 이후이다.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차기 몰입캠프 참

2주차 후기백엔드나 데이터베이스를 해본 경험이 전반적인 난이도를 좌우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프론트나 모바일은 작성한 코드가 바로바로 뷰에 나타나기 때문에 오류를 찾기 쉬운 반면, 백엔드는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실제로 1주차 때 행복코딩하던 친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