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부터 2022년 9월.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약 1년의 기간 동안 2개의 회사를 다녔다.첫 회사는 9개월.두 번째 회사는 3개월.군대를 대학을 졸업하고 갔었고 전역 하자마자,일을 했었다.두 회사 모두 내가 해 보고 싶은 직무였지만나를 채워주지 못했다.
제로베이스 백엔드스쿨 개강 1주차의 기록. 2023년 1월 1일, 제로베이스에서 백엔드스쿨 9기라는 이름으로 6개월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첫 주는 순식간에 지나갔다. 대략 4~50시간 정도를 공부했다. 2주차에는 더 박차를 가하고 더 효율을 높일 방법을 모색하고
주저리. 내가 백엔드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시점을 되돌아 보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략 3년 전,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살아간다면, 능력이 진짜라면 그 능력으로 유가치하게 평생 살아갈 수 있는 일이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했다.
프로그래밍 공부를 약 3주? 4주? 정도 각 잡고 시작을 했다. 어렵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책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고 구현해주는 걸 강의를 통해 보고 배우면서 느끼는 건, 역시 내가 아는게 아는 게 아니라는 점.하지만, 그게 나한테
...으로 제목을 시작했다. '벽'이라는 단어를 쓸까 하다가 안 썼다.이유는 첫 이미지 사진을 활용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자료구조/알고리즘 이 건에 대해서는 마주하게 되면 당황하게 된다.처음 접해 보는 방대한 양에 압도 당하기도 하고, 그것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실력 있는 개발자
2023년 1월 1일부터 제로베이스 스쿨을 수강하고 어느 덧 4월의 초.6개월의 과정 중 절반의 커리큘럼 과정을 이수하며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특히나, 아직 여전히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생각이 가장 큰 것 같다. 하지만, 더불어 이전에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