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끝이나고 어느덧 긴팔을 입어야 할 날씨🍂가 되었습니다. 여름이 지나 처음으로 찬 공기를 맡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업으로 삼게 되면서 처음으로 월간 회고를 작성했던게 작년 9월이었으니(근데 왜 9번째...?) 이
8월은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태풍도 오고, 어떤 날은 퇴근 길에 우산을 썼음에도 쫄딱 젖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ㅠㅠ 그래도 8월은 입추의 계절이기도 하니 선선해질 가을을 상상하며 버텨봅니다. 하핫! 코딩으로 학습하는 리팩토링 팀원들과 함께 백기선님의 코
약 1년간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면서, ORM 프레임워크 덕분에 어렵지 않게 RDB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 벤더, 스토리지 엔진의 특징을 알지 못했고 질의, 트랜잭션과 lock, 인덱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했습
올해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꽤 지났다는 느낌이 들면, 항상 그 동안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 이럴 때 회고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 자신이 얼만큼 노력하고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코틀린 인 액션 6월은
또 다시 월간 회고를 작성할 시간이 되었다니... 한 달이라는 시간이 무척 빠르게 느껴집니다.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비가 자주 내리니 여름이 다가온 것이 실감되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에어컨 비용도 아낄겸 카페에서 시원하게 공부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월간 회고를 작성하고자 했는데... 한동안 적지 못했습니다. 😂 다시 한번... 꾸준히 적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4월의 회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달은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제 자신이 '망각의 동물'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단순 독서를 하지 않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최종 면접에 탈락했다...ㅠㅠ 코테 두번에 기술 면접 한번을 통과했는데, 인성 면접에서 미끄러져 버렸다. 예비 합격자들을 위한 세션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들떴었나 보다. 또한 인성 면접이라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채용 과정
디자인 패턴, Java를 주로 공부했던 10월 위 두 가지를 제외하고도 다양하게 공부 했지만, 10월은 주로 두 가지를 위주로 학습했다.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객체지향적으로 코딩하는 것을 만만히 볼게 아니라는 것이었다. 객체지향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한다고 객체지향
명확한 목표와 자신감을 가지게 된 9월 생각을 정리하고자, 더욱 성장할 동기를 얻고자 월간 회고 작성을 시작하려고 한다. 9월 회고지만 올해 첫 작성이니 1~9월로 하자. (이게 무슨 월간 회고...?) 졸업 2016 ~ 2022 6년간(군대 빼면 4년) 다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