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발표는 4월이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전체 인원들이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초보들이기에 지금부터 바쁘게 프로젝트 준비를 시작했다. 전에 인터넷에서 프로그래머는 코딩보다 회의 시간이 많다고 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왜일까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 알 것만 같다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하고 그 바탕으로 유스케이스를 작성했다. 다이어그램 형식의 정리를 사용한 적은 생소해서 처음에는 난감한 점이 많았다.처음에는 유스케이스를 사고 흐름, 진행 방식으로 그리다보니 한 쪽으로 길게 늘어서 리스트 방식으로 보이는 유스케이스가 되었다. 선생
와이어프레임을 바탕으로 목업 디자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젝트 멤버들끼리 업무 분담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다. 세미 프로젝트의 경우 구현해야할 기능은 비교적 많지 않고 (물론 우리 팀은 쇼핑몰이라서 기능 구현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아직 프론트엔드 쪽 구현이 미숙
팀 결성👥 우리 기수 원생들이 좀 많이 내성적인 분위기여서, 꽤 빨리 조를 구성했다. 수업 분위기에서 많이 걱정되는 부분이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 패시브 때문이지 않을까. 튀는 것을 싫어하고 오답을 말하는 것에 대한 큰 거부감이 있는 듯했다. 나도 마찬가지고.
세미 프로젝트 (완). 프로젝트 회고록 -1 화면 구현 📺 HTML, CSS, JS를 배우면서 동시에 프로젝트 화면 구성을 시작했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에 걸쳐서 화면 구현을 했었다. 내가 맡은 페이지는 장바구니, 환불 페이지, FAQ 페이지였는데 추후에 JSP 사
세미 프로젝트 (완). 프로젝트 회고록 -1세미 프로젝트 (완). 프로젝트 회고록 -2조원 이탈로 조금 무리하게 됐지만, 다행히도 기능이 잘 마무리되었다. 후반부에는 깃이 꼬이는 일도 없었기 때문에 merge 과정에도 부담이 덜했었다. 기본적으로 완성된 기능들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