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캠프] Day 92 회고

기업 해커톤 소개 페이지를 작성하고 다음 날이다.

다 같이 모여서 뭐 할 지, 회식 등을 결정했다. 내일은 크리스마스라 다들 한 시름 놓고 하루를 보냈다.

오늘 연락온 기업 코테를 보다가, 아직 내가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다. 기업 코테에는 문제 3개와 개념 질문 3개가 있었다. 문제 3개에서 풀릴 듯 말 듯 고민하면서 1문제를 풀었고, 개념 질문 3개는 전부 알고는 있는데, 정리가 안 된 개념이 대부분이었다. 부스트캠프 수료 이후에 다시 복습을 하면서 내신 공부하듯이 타이트하게 잡아야겠다고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