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 같이 휴가를 썼지만, 오후에는 작업을 진행했다.네부캠 내부 멘토님께서 아주 솔직한 대학원 이야기를 해주셨다. 순한 맛으로는 석사를 망치는 방법부터 매운 맛으로는 대학원 월급과 폭탄 랩 예시까지 솔직하게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굳이 따지자면
유사한 메일 클러스터링 시, 제목 기반 클러스터링으로 처리하도록 파이프라인을 수정했다.PR을 날려서 리뷰 후 병합했다. 해커톤이 얼마 남지 않아서 파이프라인이 슬슬 완성해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전 상황이 더디다고 느껴졌는데, 프로젝
제주에서 보름 간 시간을 보내고 오랜만에 수내 교육장으로 출근했다. 오프라인으로 추가 기능을 요청받아서 쉼표로 구분한 문자열로 처리됐던 클러스터링된 메일 ID를 리스트 형식으로 저장하도록 수정하고 메인에 병합했다.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고 이에 대해 회의하던 도중, 우리
프로젝트 막바지, 마지막으로 일감을 재분배했다. 나는 내가 맡은 메인 파이프라인을 거의 완성했다고 판단해, 손이 모자른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DB로 일을 변경했다. 이제 파이프라인에서 변경할 부분은 프롬프트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프론트엔드는 리액트, 백엔드는 F
어제 빠르게 리뷰를 끝내고 체크리스트 관련 DB 구성과 엔드포인트 구현, 프론트엔드 구현을 끝냈다. 나 혼자 수정을 하지 않고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돌아가면서 수정을 했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처음으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이전에 우테코에서 페어 프로그래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