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원들과 첫 날이었다. 바로 프로젝트를 들어갔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 데일리 스크럼 때 자기소개를 생략하고 팀 방향을 어떻게 이끌지 말했다. 다른 팀원이 조금 천천히 봐도 된다고 말했을 때, 너무 급하게 봤음을 깨달았다. 걱정을 줄이는 방법이 최근 가장
다른 팀원들이 프로젝트 초기 세팅하는 PR 리뷰를 진행했다. 나는 처음 보는 기능이 많아서 신기했다. 특히 PR 템플릿을 지정하고 자동으로 라벨이 지정되는 기능은 괜찮았다. 프로젝트 초반에 자체적으로 룰과 템플릿이 설정되는 것 같아 내심 미안하면서 한편으로는 기대가 됐
같은 서버를 쓰는 팀원 형이랑 서버 세팅을 같이 했다. 어제 다른 팀원 친구가 소개해준 내용처럼 리눅스 sudo 사용자를 만들어 내부에 승인 키(authorized_keys 파일)를 세팅하는 작업이었다. 하지만 사용자를 만들고 vscode 서버를 사용자 디렉토리 내부에
10:00 ~ 13:00 팀원마다 개별 연락을 하고 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전체 팀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다들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돋보여서 팀은 매우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다. 나는 여기에서 너무 격정적이지도 않고 너무 처지지도 않게 적절하게 팀원들을 진정하거나 사
Teacher Student Knowledge Distillation 논문을 읽었다. 논문이 다루는 내용이 방대해서 정리할 내용이 많았다. 모델링 자체도 그렇지만, 두 모델의 상호 관계로 어떻게 전체 테스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지와 관련된 논문이었다. 주말에 진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