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3 (수)

유병현·20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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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오늘 하루종일 투자해서 새로운 이력서를 완성했다. 구글링을 하다 이런 글을 봤는데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이력서의 ui/ux도 고민해서 디자인을 해야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가독성의 중요성, 내 이력서를 보는 인사담당자가 보기 편한 이력서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완성을 했는데 내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다행이었다.

이제 현재 진행중인 크롬 확장프로그램의 배포가 끝나고 나면 아마 완성된 이력서가 나올 것 같다. 오늘 내일 얼른 열심히 해서 주말까지 마감인 공고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스퍼트를 내야겠다.

구현

노트 기능을 모두 구현하고 보니 조회에서 모바일 환경에서는 보기 편하나 pc 환경에서 만들어진 노트가 꽤나 커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참 고민이 많아졌다. 그냥 진짜 노트처럼 한 장, 한 장 넘기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바꿔볼까 고민 중인데 오늘 아직 못한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은 1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더 구현을 해봐야겠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데 시간을 조금 많이 투자한 나머지 다른 것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물을 완성해서 그나마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이번 주는 어린이날도 있고 바로 다음 주에 어버이날도 있어 잘하면 여행을 갈 수도 있는데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잘모르지만 그래도 일정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 미리미리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놓으려고 한다.

오늘은 구현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잘 생각이며 고민했던 디자인 부분을 어느 정도 수정하고 난 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 만족스러운 하루의 마무리를 더 좋은 하루가 되기 위해 조금 더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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