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2 (화)

유병현·20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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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오늘 하루 날을 잡고 이력서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를 했다. 사람인, 잡코리아, 프로그래머스, 노션 이력서 등등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지 한 달이 다 되어가서 전부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 같아 조금씩 수정을 했다. 특히 노션 이력서 같은 경우 페이지를 잘 맞춰야 하는 작업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많이 들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이번에 끝날 개인 프로젝트를 경험으로 넣어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했다.

사람인, 잡코리아, 프로그래머스는 끝이 났지만 아직 노션 이력서를 전부 수정하지 못했다. 그래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주까지는 완벽히 끝을 낸 후에 프로젝트까지 추가해서 새로운 이력서도 이번 주에 지원할 공고를 지원해볼까 한다.

이번 달은 꼭 바쁜 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에 꼭 할 수 있는 건 모든 다 하려고 한다. 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해서 부족한 부분을 바로바로 수정할 수 있게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다.

프로젝트 구현

프로젝트에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이후 시계 기능을 추가했고, to do list 기능 하나 정도만 추가를 한 뒤에 확장 프로그램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야겠다. 특별히 많은 코드가 바뀌지는 않겠지만 패키지 세팅부터 로컬스토리지에서 크롬 스토리지로 변경하는 작업까지 꽤 적지 않은 부분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얼른 스퍼트를 내야 되는 건 사실인데 계속 다른 기능들에 오류가 조금씩 보여 하루는 날잡고 테스트를 진행해야겠다.

알고리즘 공부

알고리즘 공부를 틈틈이 해야한다고 느낀 건 최근 코딩 테스트들을 보고 난 후부터였다. 요즘 회사는 보통 서류 그 다음은 코딩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틈틈이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에 맞는 결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깨달았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꼭 준비를 해야겠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원래의 취업 목표는 3월이었으나 생각보다 공고가 많지 않았고 그마저도 내가 부족한 탓에 탈락하여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래서 여유롭게 최대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늦은 나이여도 제대로 준비를 하고 싶어 딱 1년으로 잡았는데 이제 두 달정도 남은 것 같다. 적지 않은 시간이고, 또 많지 않은 시간인 걸 누구보다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조금씩 성과를 보여야한다는 사실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러니 늦지 않게 최대한 많은 것을 이루는 5월달이 되길 바라며 나도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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