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5 (수)

유병현·20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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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수)

오늘은 오전에 남은 역량 검사를 진행하고 개발구현능력검사를 진행했다. 역량 검사야 어제 3번 정도 진행해서 딱히 진행에 문제는 없었으나 개발구현능력검사에 테스트 케이스를 여러 개 추가하고 예외처리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그다지 높게 나오지 않아 조금은 실망했다. 아무래도 효율성 부분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정해진 시간이 주어진만큼 예외처리만 해도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효율성까지 건드릴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다음 주에 있을 네이버 코딩테스트를 대비하여 난이도가 있는 알고리즘 공부도 좋긴 하지만 문제 하나라도 정확하게 솔하기 위해서는 효율성 테스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맞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부터는 예정대로 네이버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알고리즘 공부에 초점을 두어 공부를 할 것 같다. 공채는 많이 뜨긴 하는데 생각보다 프론트엔드 직무의 공고가 많이 뜨지 않아 조금은 아쉽지만 기회는 언제나 주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주어진 기회에 열심히 보답해야겠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조금 급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내가 놓치는 것이 없는지 잘 파악하면서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급해지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천천히는 아닌, 적당한 속도를 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아보인다.

오늘도 이렇게 느낀점을 쓰면서 마인드업하고 내일 할 것을 정리하고 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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