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7 (월)
오늘은 크롬 확장프로그램 배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 만드는 노트 앱을 확장 프로그램으로 배포하고 싶어서 시도를 했었는데 테스트를 하여 배포하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이것이 모드가 여러 개가 있었는데 내가 사용할 모드는 Focus Mode였고, 이 모드를 사용하려면 Webpack과 babel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했다. 그래야 확장 프로그램으로 넘겨 줄 html과 js를 만들 수 있었고 아쉽게도 Webpack에 대한 지식은 없었고, babel은 부족해서 배포하는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았고, Tap Manager 모드를 사용하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고 어느 정도 내가 더 알아봐야 배포가 가능할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해당 노트 앱의 기능을 더 잘 다듬고 상태관리에 대해 공부를 하여 gh-pages로 배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를 해서 따로 시간 날 때 개인적으로 시도를 해봐야겠다.
성공은 못했지만 시도는 했고, 배포 방법도 어느 정도 알았으니 만족스럽다. 그래도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를 하여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모드로 해당 노트 앱을 배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배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후 코딩을 이어나갔는데 오늘 기능을 몇 개 만들고 노트 관리 탭을 추가했는데 이상하게 github에 push가 되지 않는 오류가 생겼다. 마지막 push를 하기 2시간 전까지는 push가 되었는데 안되서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링을 해봤지만 pull도 되지 않고 강제 push도 되지 않았다. 로그도 삭제해보고 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더 구글링을 해서 찾아본 결과 github의 자체적인 문제가 생겨도 해당 오류가 생길 수 있다고 하여 다른 리액트 프로젝트를 켜서 push를 해본 결과 똑같은 오류가 발생하였다.
이 문제는 아무래도 내일 쯤이면 해결될 것 같으니 오늘 push하지 못한 것은 내일 해놓아야겠다. 어차피 기록은 오늘 기록으로 남을테니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내일은 오늘 네이버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본 것을 토대로 네이버 채용 공고에 지원할 준비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겠다. 채용 설명회에 나오신 네이버 주니어 개발자 분들 말로는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을 강조했고, 본인이 사용한 기술에 대해서는 잘 알아야한다는 말을 했으니 나도 완벽히 알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복습해야겠다고 느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내일 또 열심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