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4 (금)

유병현·2023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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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금)

오늘은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간단히 일주일동안의 한 것을 복습했다. 알고리즘 공부나 면접을 위한 이론 공부 등등 매번 복습을 해서 그런가 이제는 눈에 익는 것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아직 면접에서 기술 질문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준비는 못했지만 그래도 적지만 3번의 경험 때문인지 그닥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았다. 어차피 교과서적인 부분이라 그거보다는 내가 한 프로젝트 부분의 기술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복습을 끝내고 오후에 노트앱 코딩을 이어나갔다. 라이브러리로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지만 직접 구현해보니 문자열에과 탐색 관련 조금은 난이도가 낮지만 도움이 확실히 되는 것 같다. 잠깐 막혀서 오랜만에 3시간동안 진전이 없었으나 이런 스트레스가 오랜만이라 해결하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고 아직 수정할 부분이 있지만 어느 정도 구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어제 개인 사정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했고, 오늘도 코딩을 하느라 하지는 못했지만 주말동안 틈틈이 이력서를 또 수정하여 찾아 놓은 채용 공고에 지원을 해야겠다. 아직 연락은 없으나 한 번에 많이 지원을 했으니 몰려서 결과가 나와 준비를 미쳐 못할 수도 있으니 틈틈이 준비를 해서 다시 서울에 가 면접을 보고 경험을 쌓아야겠다.

이제 거의 다왔다. 조금만 더 지치지만 그렇다고 해이해지지 않고 멘탈 관리 잘해서 끝까지 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주말 동안 마인드업도 하고 회사도 지원 잘해서 다음 주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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