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S부터 Javascript까지 한 번 싹 복습을 했다. 면접 때를 대비해서도 있고, 혹시나 코딩 테스트에서 이론 관련 문제가 나올 것을 대비한 것이기도 했다. 오전에는 이론 공부를 끝마치고, 채용 공고를 한 번 훑어보았다. 그러다 지원할 곳도 찾아 지원도 하고 다른 지원 예정인 회사의 이력서도 작성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이전에 진행 중이었던 Typescript 프로젝트 코딩을 오랜만에 하면서 감각을 익혔다. 한 일주일만에 다시 하는 코딩이라 처음은 조금 낯설긴 했지만 그래도 해와서 그런가 금방 감을 찾았다. 요즘 신입 공고에도 찾아볼 수 있듯이 이전보다 수준이 많이 올라가 typescript 경험자를 찾는 공고 많이 보이는데 조금만 더 공부하다 보면 내가 사용하는 기술 스택에 typescript를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제네릭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조금 헷갈리는 것이 있지만 예전보다는 이제 어떤 것을 써야할지 판단이 서고 있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질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알고리즘 공부도 하였는데 문제 하나가 잘 풀리지 않아 조금 애를 쓴 것 같다. 구글링을 통해 어떤 알고리즘을 쓰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나오기는 하나 그렇게 하면 머릿속에 남지 않을 것 같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다. 결과는 해결하지 못하고 자꾸만 런타임 오류가 나기는 했지만 효율성 부분이 아닌 부분에서는 솔을 했기에 알고리즘은 문제가 없는 듯 하다. 효율성 검사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내일은 저번 주와 이번 주에 했던 것을 한 번 스윽 훑어 보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알고리즘 푸는데 몰두해야겠다. 슬슬 공고도 올라오고 코딩 테스트를 보기 때문에 이제는 코테 준비를 조금 더 확실하게 해서 면접까지는 가볼 계획이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내일 또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