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0 (금)
오늘은 2주 간에 한 것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주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한 번 훑어보니 거의 이론 공부 위주였다. 물론 이론 공부라고는 하지만 거의 면접 공부였고,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련하여 공부한 것이 다였다. 중간에 틈틈이 코딩을 하긴 했지만 깃허브 잔디를 보니 그렇게 많이 한 것은 아니었고, 그래서 오늘 복습을 한 번 하면서 새로운 앱을 하나 만들기 시작했다.
타입스크립트를 더 익히기 위함이고, 거기에 더불어 상태관리 recoil과 redux에 대해 더 공부할 겸 노트 작성 앱을 만들기 시작했고, 오늘은 타입스크립트 세팅과 라우터 설정 정도 가볍게 한 뒤 넘어갔다. 이후에는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했고, 들어보니 네이버도 곧 채용을 시작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한 번 제대로 준비하여 면접까지 가볼 생각이다.
3월도 참 빠르게 흘러간다. 면접도 보고 채용 공고 지원도 하고 지원할 회사들도 찾아보고 공부도 하고, 지금부터 한 달동안 진짜 바짝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를 한 번 내봐야겠다. 이번 면접들을 통해 리마인드가 참 잘된 것 같고 이제는 내가 하는 것에 따라 달린 것 같다.
그럼 이번 주말에 마인드업하면서 알고리즘 공부도 하면서 쉬고 다음 주에 또 한 걸음 나아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