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추린 업계 동향

  • 플루닛, 가상인간 콘텐츠 제작 플랫폼 출시
  • KT, AI보이스 동영상 제작 툴 망고보드에 적용
  • 딥브레인AI, 인천대, AI 김평원 교수 AI휴먼으로 구현
  • 엔씨소프트, AI 휴먼 등 신규 IP·원천기술 확보 총력
  • 업스테이지, AI 기반 OCRㆍ추천 API 시리즈 출시
  • 페북·인스타, 생성형 AI 연내 상용화 예정
  • 애플, MR 헤드셋 6월 공개

💼이슈가 된 해외 생성 AI 스타트업
런웨이AI
미국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 ‘런웨이AI’는 컴퓨터에 몇 개 단어만 입력하면 짧은 동영상이 만들어지는 AI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 중 한 곳이다.
예를 들어 ‘대도시의 비 오는 날’이나 ‘공원에서 휴대전화를 든 개’와 같은 짧은 설명을 쓰고 엔터키를 누르면 1~2분 만에 짧은 동영상이 생성된다.

관련 기사 보기


- 플루닛, 가상인간 콘텐츠 제작 플랫폼 출시

솔트룩스는 자회사 플루닛이 생성형AI(인공지능) 기반 영상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스튜디오'의 오픈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소프트론칭을 개시했다.

이번 정식판에서는 영어·스페인어·프랑스·독일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20개 언어에 대한 다국어 번역 및 가상인간 발화를 지원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커스텀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도 5분 만에 제작 가능하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23.04.04 디지털타임즈 더보기


- KT, AI보이스 동영상 제작 툴 망고보드에 적용

KT는 AI 보이스 스튜디오의 'AI 보이스'를 동영상 제작과 디자인 툴 서비스인 '망고보드' 에 적용했다.

망고보드는 제공 템플릿 등을 활용해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사용자들도 디자인과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웹서비스다. 망고보드 바로가기>>

양사는 향후 단 30문장의 예시 문장만 녹음하면 내 목소리와 닮은 AI보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AI보이스'를 망고보드에 적용하고, 웹툰 제작 서비스 '망고툰'의 애니메이션 기능에 AI보이스를 적용하는 등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3.04.06 디지털타임즈 더보기

웹 기반의 디자인, 동영상 제작 툴 AI 적용 증가
해외에서도 망고보드와 같은 웹 기반 디자인플랫폼에 AI Clone을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heygen 바로가기


- 딥브레인AI, 인천대, AI 김평원 교수 AI휴먼으로 구현

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국립 인천대학교와 손잡고 교육혁신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평원 국어교육과 교수를 AI 휴먼(AI Human)으로 구현했다.

제작된 김평원 교수의 AI 휴먼은 수업 강의를 토대로 맞춤형 스크립트를 제작해 딥러닝 학습을 진행했으며 SaaS형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천대학교는 AI 김평원 교수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시대의 학습전략' 수업에 이미 도입했다.

23.04.06 머니투데이 더보기


- 엔씨소프트, AI 휴먼 등 신규 IP·원천기술 확보 총력

엔씨소프트가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신규 지식재산(IP)과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부터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AI 전담 조직을 꾸려 현재 AI센터와 자연어처리(NLP)센터에서 전문인력 200여명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장기간 R&D에 공을 들여온 AI, 디지털 휴먼 분야에서 디지털 휴먼 '김택진'을 공개한 엔씨소프트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특정인 목소리로 변환하는 'Text-to-Speech', 대사나 목소리를 입력해 상황에 맞는 얼굴 애니메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Voice-to-Face' 등 AI 기술을 활용해 실사 수준 퀄리티를 구현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자체 제작한 R&D 다큐멘터리 3부작 'THCH Standard'을 공개하며 회사의 게임,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자가 직접 소개하는 R&D 현황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바로가기


- 업스테이지, AI 기반 OCRㆍ추천 API 시리즈 출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6일 AI OCR(광학 문자 인식) 및 추천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API 시리즈를 출시했다.

업스테이지의 AI를 기반으로 API 시리즈는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아주는 OCR 기술과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하는 추천 기술을 제공한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로 API시리즈, AI팩과 더불어 Chat AI 아숙업(AskUp)의 비즈니스 버전 아숙업 비즈(AskUp Biz)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AskUp에 자사 기술로 파인튜닝(finetuning)된 이미지 생성 AI 모델 '업스케치(Upsketch)'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생성 기능을 탑재했다.

이미지 생성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그려줘' 기능 △얼굴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더 젊게 혹은 더 멋지게 바꿔주는 '프로필' 기능으로
그려줘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에 대한 설명 이후 '그려줘'를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한다. '달에서 말타는 우주인을 그려줘'처럼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필 기능은 인물의 얼굴이 중심이 된 사진을 AskUp에 전송한 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사진을 수정할 수 있다.

23.04.06 매일경제 더보기
23.04.03 머니투데이 더보기


- 페북·인스타 생성형 AI 장착하나… 메타 “연내 상용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SNS·메타버스 기업 메타 플랫폼스가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올해 중으로 상용화할 계획을 밝혔다.

앤드루 보즈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발표한 생성형 AI 개발부 신설을 언급하며 “몇 가지는 올해 안에 가시화될 것”이라며 “메타의 주요 수익원인 광고 사업에서 AI로 영상을 제작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가 생성형 AI 개발 계획에서 시기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23.04.06 국민일보 더보기


- 애플, MR 헤드셋 6월 공개

애플이 새로운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오는 6월 5일 공개한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애플은 두 달 뒤 자사 연례행사인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MR 기기를 선보인다. 애플은 헤드셋 기기뿐 아니라 운영체제인 ‘xrOS’와 동반되는 서비스, 관련 개발자들이 새로운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플랫폼을 함께 발표할 가능성이 높지만 메타버스 등의 가상현실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어 시장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3.04.05 서울신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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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 LAB은 Visual AI와 VR,MR,AR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프로덕션과 디지털휴먼 제작, VFX/CGI 등 AI기술의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비브스튜디오스의 제작 기술 연구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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