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력서 코칭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자기소개를 수정했다.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단순 구현이 대부분이고 트러블슈팅한게 별로 없어서 많이 수정은 못하고 컨셉만 잡은 상태고, 그나마 손댈 수 있는게 자기소개였다.
기존 자기소개가 프론트엔드 위주인 느낌인 것 같다고 하셔서 다른 컨셉인 문제 해결관련 내용으로 새롭게 만들어서 오늘 피드백 받았다.
일단 자기소개가 너무 길다고 하셨고 자잘한 표현, 뉘앙스 수정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기업관련해서는 지난번에 면접본 기업에 제출했던 지원동기 분석을 부탁드렸는데, 회사에 대한 내용이 너무 많고 나에 대한 내용은 부족한 느낌이라고 하셨다. 다른 회사 낼 때는 비슷한 컨셉으로 가되 회사 분석 내용은 축약하고 나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면 될 것 같다.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했더니 낮에 정신을 못차렸다. 계속 졸다가 깨다가 반복을 했다. 내일은 조금 더 정신차려서 강의도 듣고 이력서 프로젝트 파트 수정을 조금 더 진행해야겠다.
사용자불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