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지 않은 유저가 특정 route에 접근하지 못하는 로직을 구현하고자 했다. 가장 먼저 구현한 방식은 커스텀 훅이었다. Flow는 아래와 같다. > 1. cookie에 존재하는 유저의 쿠키를 확인한다. 존재하지 않을 경우 지정한 route로 redirect 시킨다. 존재할 경우, 해당 토큰이 조작된 토큰이 아닌지 BE에서 2차 검증을 실시한다. 개발자 도구를 열어 조작한 가짜 토큰일 경우 지정한 route로 redirect 시킨다. 유효한 토큰일 경우 해당 route로 이동 허가. 조금 거슬릴지도..? 다만, 위의 솔루션은 커스텀훅 형태로 작성하여 해당 컴포넌트에 진입해야 로직이 작동되는 구조였다. 따라서 BE에서 검증이 빠르게 이루어진다하더라도 `0.05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