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작에는 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작성하는 인사는 다시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운영에 소홀해할 때 읽으려 한다. 블로그를 그만 둔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에 드물게 글을 올리다가 메모에 가까운 기초적인 글과 맺음을 짓지 못한
커넥to 2기 과정을 시작한 지 한 달, HTML/CSS 강의가 프로젝트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한 달의 과정 동안 깨달은 것은 나는 "왜"라는 의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평소 나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도 HTML/CSS를
오랜기간 블로그 포스팅에 소홀했다. 그간의 나를 반성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회고를 작성한다. 지난 한달? 가량 업무로 인해 개발 공부를 하지 못하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인지, 공부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는지 그 전에 공부했던 것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와 유사한 상황인 취준생들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니 '왜 다른 사람들처럼 코드를 빨리 작성할 수 없는 걸까?' 라는 고민이 들었다.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취준생들은 보통 1~2주에서 최대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