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FE 생존코스 - 5주차

Jung taeWoong·20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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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목표

  • 5주차 과제 TDD로 구현해보기
  • Unit Testing 서적 4단원 읽고 정리
  • 원티드 킥오프 미션 완료하고 시크릿 면접 특강 시청하기
  • Tailwind, Storybook 학습하기
  • 블로그 프로젝트 개발환경 구축

Fact

잘한것

5주차 생존코스에서는 'TDD, msw, E2E 테스팅'에 대해 학습했다.

  • 저번주부터 미리 TDD를 학습해서 데브노트 정리와 과제를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다
  • 5주차 과제를 완료하고 파릇파릇한 테스트 커버리지를 보니 기부니가 좋았다

3월 초에 참여한 인스타그램 시뮬레이션 챌린지에서 상위권에 들어 대면 멘토링을 받았다.

  • 리뷰어님께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 내 코드스타일 중 일부 기준이 애매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원티드 킥오프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시크릿 면접 특강을 시청했다.

  • 면접에서 자신감을 갖고 대처하는 방법과 다양한 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

못한것

이번주는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목표했던 학습량을 채우지 못했다.

  • Tailwind, Storybook 학습을 못했다.
  • 학습 속도가 많이 느려진것 같기도 하고. 조급함이 커진다.

아직 TDD 방식으로 컴포넌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 과제를 수행하면서, 먼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UI를 설계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컴포넌트 테스트를 어떤 기준으로 작성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데 작은 컴포넌트 단위로 테스트를 작성하면 유의미한 테스트가 나오지 않고, 여러 컴포넌트를 조합한 큰 컴포넌트를 TDD 방식으로 개발하면 TDD 원칙을 지키기 어렵고.. 이게 맞나?
  • 컴포넌트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면서 주로 E2E 테스트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 이 중복되는 부분을 제외하면 주로 UI가 올바르게 렌더링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스냅샷 테스트로 간단히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컴포넌트를 TDD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아직 와닿지 않는다.. 결국 단위 테스트는 비즈니스 로직(함수나 클래스)만을 테스트해야 하는 것인가?
  • 사용자 관점에서 요소를 선택하는게 너무 어렵다. 테스트할 UI 복잡해질수록 겹치는 텍스트도 많고, 사용자의 관점만으로 요소를 선택하는게 맞는것인지 의문이 든다.

parcel 경로 별칭 이슈 삽질..

  • 과제를 진행하면서 상대 경로 임포트가 불편하여 경로 별칭을 설정하고자 했지만, parcel이 기본적으로 경로 별칭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글도 있었고, package.json에 alias 설정을 통해 가능하다는 글도 있어 시도해 봣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 추후 프로젝트에서는 vite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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