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FE 생존코스 - 6주차

Jung taeWoong·20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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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관심사 분리

6주차는 '관심사의 분리'에 대해 학습했다.
코드를 작성할 때 각 부분이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전에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배운 계산(순수 함수)과 액션(부수효과)의 분리가 떠올랐다.
객체지향이든, 함수형이든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바는 비슷하다는 걸 느꼈다.

키워드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내용이 방대해져서 이번 주는 이론 위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었다.
평소에 클린 코드에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흥미롭게 학습했다.

Reflact, Decorator 등 생소한 키워드들을 학습하고 적용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 봐야겠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코드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과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한결 편해진 걸 느낀다.
특히 TDD로 개발하면서 리팩토링이 왜 테스트 코드가 필수적인지 몸소 체감하게 되었다.
코드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테스트 코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듯 하다.

벌써 생존코스에 참여한지 반절이 지났다.
성장하기 위해 퇴사를 결정했고, 생존 코스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느낌을 받아 제데로 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곧 5월이 다가오는데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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