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FE 생존코스 - 4주차

Jung taeWoong·20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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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목표

  • TDD 익숙해지기
    - Unit Testing 서적 3단원 읽고 정리하기
    - TDD 관련 강의 1사이클 돌기
    - 4주차 과제 Test Code 추가하기
  • 원티드 커리어 킥오프 미션 제출하기
  • Tailwind CSS 학습
  • StoryBook 학습
  • 개인 블로그 프로젝트 개발 환경 구축(시작)

Fact

잘한것

  • 4주차 생존코스에서는 'React Hooks'에 대해 학습했다.
  • 과제 해답을 확인하고 내가 작성한 코드와 비교해보는 과정에서, 보다 깔끔하고 효율적인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 4주차 과제에 테스트 코드를 추가하여 구현하였다.
  • 컴포넌트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기초적인 요령을 익혔다.

못한것

  • 퇴근후 모각코에 한 번밖에 참여를 안했다. (최소 주 2회 참여해야 함)
  • 킥오프 미션 1만 완료하고 나머지 2,3,4는 제출하지 못하고 다음주로 미뤘다.
  • Tailwind 공식문서를 읽기 귀찮아서 강의를 구입했는데, 막상 수강해보니 돈만 날린것 같다.
  • 개인 블로그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
  • 운동을 하나도 안했다.

Feeling

과제 해답을 참고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해답을 보고 내가 고민했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코드를 리팩토링하면서 한눈에 봐도 더 깔끔한 코드가 되었다.

선택의 순간마다 고민하는 사람 vs 원칙에 따라 빠르게 결정하고 중요한것만 고민하는 사람

이번 주 우아한테크세미나에서 이동욱 개발자님의 세션을 들으며, 깨알같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다.
전 회사에서는 항상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로 인해 개발 속도가 느려질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다.
돌이켜보면 내가 갖고 있던 원칙에 확신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스스로의 코드에 대한 자신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TDD에 능숙해지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뇌 빼고 작업하는 단순 노동이 된다고 한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Finding

퇴사 후 개인 블로그를 만들 계획이었는데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다.
기술 스택은 결정했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다보니 계속 미루게 된다.
다음 주부터는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그냥 바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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