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마무리가 끝났다. 깃허브 코드 모듈화도 메인 브랜치에 병합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다.
- 간단하고 명료하게 내 의견을 표현하기.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아이디어 자체가 잘 못 됐을 수도, 구체화가 충분히 안 됐을 수도 있다.
- 한 번에 크게 작업하지 않기. 큰 테스크를 잘게 쪼개고 팀원들에게 검증을 받는게 좋다. 팀원들이 도와줄 부분을 찾을 수도 있고, 스스로 점검도 가능하다.
- 열정과 냉정 사이 균형을 맞추기. 지나치게 열정적이면, 가끔씩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 열정에 시야가 좁아져 판단이 어려울 수 있다.
- 설명할 때, 문서를 작성할 때,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것이라는 가정하지 않기. 짧지만 명확하게 그리고 최대한 쉽게 설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