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 한 번 돌려보기로 한 날이다. 드디어 리팩토링 지옥이 끝났다. 베이스라인 코드를 분해해서 새로 재조립했다. 주말 동안 개인 일정들이 많았는데, 버겁긴 했다. 아침에 PR 리뷰를 부탁하고 다른 팀원들이 충분히 이해할 동안 나는 구인구팀 데이 소개서를 작성했다
09:57분에 일어났다. 어제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런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앉아서 회의를 하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침에 여유로워야 효율이 높아지는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다.feature/reader 브랜치에서 main 브랜치로 합치는 과정에서 충돌이 많이 발생했다
프로젝트 막바지에 할 일이 엄청 많아져서 늦은 회고를 쓴다.기록은 짧게, 그리고 꾸준히! 제발...다른 팀원들이 Reader 모듈 전반적으로 보완하고 있기에 나는 방향을 바꿔서 Reader 모델을 아예 Llama2로 대체하는 시도를 했다. 근데 무척이나 오래 걸렸다..
Day 48과 마찬가지로 늦은 회고이다..마지막 날까지 Reader와 Retriever는 제대로 합쳐지지 않았다. 너무 완벽하게 만들고 합치려고 했나보다. 6~70퍼만 완성하고 합친 다음 추가했어야 했는데 안일했다. 일단 모든 일을 제쳐두고 화면 공유하면서 같이 문제를
늦은 회고를 막기 위해 짧게 여러번 기록하자!리더보드 제출이 마감되고 다음 날이었다. 코드 정리와 베이스라인 코드 수정을 해보기로 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도 있었다. 다른 팀원들이 디버깅을 하고 있어서, 나는 매직 넘버를 관리하는 모듈을 따로 만들었다. 쉬운 작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