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Jungle][WeeK0] 입소 ~ 첫 프로젝트

Week 0, 입소 ~ 첫 프로젝트 까지 있었던 일을 회고해보려 한다.

혹시, 첫날 하루는 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기는 했지만 역시 예상대로 정글은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WeeK 0, 입소 첫날 ~ 목요일까지. 합 4일간의 기간을 WeeK 0 라고 하여 처음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기간이었다.

이때 있던일은 입소식 과 첫 팀 프로젝트 그리고 회식. 큰 틀에서는 이렇게 3가지가 있었다.

입소식에서 인상깊은것은 에쎄이에서도 적었던, SI개발자와 소프트엔지이너 부분에 대한 말씀이었다. 여러가지로 충격적이어던 부분.

다음으로, 팀 프로젝트로써 주어진것은 입학시험으로 나온 과제를 개량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보는것 이었는데. 정글에서 진행되는 모든 과정은 팀 프로젝트로 진행된다고 하였고 팀은 3인 1조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그렇게 3인팀으로 구성되어 진행을 하는데...팀원분들께 정말 미안하게도 나는 뭘 제대로 못한것 같다.

지식도 부족하고 팀원들한테 말을 걸기도 힘들어서 팀원들을 잘 따라가지도 못해서 사실상 팀 프로젝트에서 내가 한것은 거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같은 팀으로써 진행한 두분에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

팀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는 간단하게 회식이 이루어졌는데 이때 코치님과 대표님에게 질문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몇가지 적을까 생각했는데 적지는 않으려 한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부분이 많기는 했는데 그냥 당시 들었던 사람들끼리만 알고 있는것도 재미있을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