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임 준비
자, 인원도 정해지고 뭘 할지도 정해졌으니 준비를 할 차례
필자는 일단 첫번째 모임에서 간단히 서로 소개 및 인사를 하고
모임인원들의 컴퓨터 환경을 확인 후 앞으로 모임에서 활용 할 패키지 매니저(윈도우-Chocolatey, 맥-Homebrew), sdk(자바버전관리 시스템) 를 설치 하기위한
자료를 정리해 공유하기로했다.
첫 모임이라 모든 분들이 참석해주셨음...했지만, 아쉽게도 한분의 부재로 진행해야할것 같다.ㅠ
각설하고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정리한 자료를 pdf로 만들어 첫 모임 전 공유해 설치 및 확인을 해오시라고 하고싶었지만
지금까지의 필자의 모임들을 미루어 보아 환경설명 같은 것은 직접 옆에 붙어 도와주는게 더 나을것 같아 만남직후 공유하기로했다.
대망의 첫모임
필자는 솔직히 카톡을 보낸 후 답이올때까지 반신반의 했다...그전에 너무 스쳐간 사람들이 많아서...ㅠ
너무나 다행이도 1분을 제외한 모든 분이 참석해주셔서 이 포스트를 빌려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첫 모임 이후 3명의 간략한 인사와 이 스터디를 통한 목표 등을 얘기하며 시간을 보낸 후
제가 만든 자료를 공유해 환경설정 및 설치를 도와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필자포함 2명 - 맥OS 나머지 분들 - Window 환경이였으며, 자료를 그래도 열심히 만든 탓 인지?(ㅋㅋㅋ) 설치 및 환경설정을 잘 끝낼 수 있었다.
첫 모임 후 느낀점
모든인원이 모두모여 얘기한 후 앞으로의 스터디 목표를 명확히 하고싶었는데 다음 모임으로 미루고
오늘 모임에 오신 두분은 필자보다 IT에서의 경력이 오래되셨는데 웹개발에 대해서는 잘 모르신다고 했다.
그래도 같은 IT업계라 조금은? (필자가 생각하는 조금과는 좀 달라 약간 당황) 아실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필자의 계획을 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첫모임이라 그런지 2시간의 시간은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음모임의 주제는 웹개발의 첫걸음으로 잡고 열심히 준비해야할것 같다.
다음모임은 모든 인원이 모이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