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가 이렇게까지 밀릴줄은 몰랐다...!!!
사실 3월까진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최종의 최종으로 마감했기 때문에 3~4월에 걸쳐서 다른 프로젝트의 의사결정과 에러 핸들링, 문제 해결정도만 기술했었다.
그런데... 5월부터 대기업의 프로젝트의 협력을 하게 되어 내 모든 근간이 바뀐 상황이다.
정리를 해보자면 웹 개발자(프론트엔드) > 시스템 개발자 루트를 타게 되었다.
sql을 공부할겸 좋은 기회겠다~ 싶어서 수락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여러가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없고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생각하고 이전에 노션에 정리했던 것들을 기술(이라고 쓰고 복붙이라 말하는)해둔다.
이전에 만들었던 프로젝트들의 코드들이 오래되고 복잡하여 보수가 어려울 가능성이 크기에 마이그레이션을 결정함
| + 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던 그리드 유료 라이브러리에서 suspense와 React.lazy를 사용했는데, React19버전이 나오면서 지원을 하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마이그레이션을 결정.
이전에 작성했던 프로젝트의 UI와 기능을 가져와서 각각의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웹 페이지로 만들기
// 예시
const Grid = () => {
logic(async () => {
setDataTable2([]);
if (getValueFromArray(currentSelectionRow, "ROLE_NO") === null) {
return;
}
const response = await getApi({
// 프로시저에 있는 데이터들 불러오기
},
});
if (response.rtnResult === "OK") {
let resultData: any = [];
response.rows.forEach((item: any) => {
let obj = {
// 아이템과 변경해야하는 데이터를 삼항연산자로 변형
...item,
데이터1: item.데이터1 === "Y" ? true : false,
데이터2: item.데이터2 === "Y" ? true : false,
};
resultData.push(obj);
});
setDataTable2(resultData);
} else {
// 오류 메세지 송출
}
});
};
REACT에서는 try-catch문을 사용하여 에러 핸들링을 했지만, next13에서는 try-catxh문을 사용하지 않고도 에러 핸들링이 가능했다.
그리고 next+ts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공통 컴포넌트화 하여 진행하여 코드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대기업의 프로세스를 익힐 기회는 많지 않다고 판단하여 5월 초부터 옮겨서 업무를 보았다.
또한 업무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은데 6월에도 해외 출장이 잡혀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업무 내용도 UI/UX 디자인과 번역 그리고 개발(예정) 이렇게 세 단락으로 나뉘는데 업무 내용이 바뀌니까 적응중에 있다!
맨날 메인으로 react, js만 쓰다가 sql이라니...
아마 6월부터 차근차근 공부할 것같은데 그래도 전 프로젝트에서 Oracle Sql을 조금 썼다보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MSSQL도 금방 적응하리라 믿는다ㅜㅜ
프론트엔드 작업을 좀 놓게 되어 너무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프론트엔드 작업은 개인작업을 해서라도 놓지 않기로 했다
너무 걱정될 때엔 이 글을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