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추차를 회고하자면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파이썬 기초와 자바 기초,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파이썬과 자바는 구현보다는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이해를 하는게 편했다. 문제는 알고리즘이 이론적인 부분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먼저 이론을 배우고 습득을 하면 이 문제의 어디에 적용하는지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파이썬에 대한 내장함수나 문법을 더욱 더 단단하게 공부를 해야하고, 프로그래머스에 있는 문제를 많이 푸는 수 밖에 없고, 유형을 물론 외워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사람은 불안정 할 수록 완벽한 것 같다. 이런 마음으로 지금은 많이 부족하더라도 내가 배울 수 있는게 많아서 좋다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2주차 회고를 마무리해야겠다.
11월 2주차 명언
"컴퓨터랑 일하는 건 엄청 맛있다.
누구랑 싸우지도 않고, 모든 것을 대신 기억해주고,
내 맥주를 뺏어 마시지도 않는다."-Paul Le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