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10일차)

성준혁·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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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트캠프 10일차이다. 오늘은 특별히 튜터님께서 전반적인 컴퓨터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주셔서 언어와 알고리즘을 공부하다가 컴퓨터에 대해 재미있게 다가간 거같다. 비록 1시간 이었지만 CPU에 대해 잘 알려주셨고 나의 주어진 공부만 하는 것보다 틈틈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쉴 때나 어디로 이동할 때 틈틈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이번 캠프를 떠나서 꾸준히 해야 될 게 건강관리라고 생각한다. 운동도 꾸준히 해야하고 비타민도 잘 챙겨먹고 끝까지 부트캠프 마지막까지 도달했으면 좋겠다.

오늘 배운것

1. CPU(중앙 처리 장치)란

-중앙 처리 장치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제하고 프로그램의 연산을 실행, 처리하는 가장 핵심적인 컴퓨터의 제어 장치, 혹은 그 기능을 내장한 칩이다.

2. CPU의 기본 구성

-프로세서 레지스터란 CPU에서 처리할 명령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ALU(산술논리연산장치)란 비교, 판단, 연산을 담당한다.
-제어부란 명령어의 해석과 올바른 실행을 위하여 CPU를 내부적으로 제어한다.

3. CPU의 성능은 클럭 속도와 코어 수로 결정된다.

-클럭이란 중앙 처리 장치 내부에서 일정한 주파수를 가지는 신호로 클럭 주파수가 빠를수록 제한된 시간에 더 많은 명령을 처리할 수 있기에 더 좋은 성능의 중앙 처리 장치라고 할 수 있다.

4. 코어는 중앙 처리장치의 역할을 하는 블록을 싱글코어와 멀티 코어가 있다.

-싱글 코어는 하나의 코어로 이루어진 CPU이다. 일반적으로 멀티 코어에 비해 경비가 싸고 프로그래밍도 간단하지만 보수 작업이나 고장의 경우에는 시스템이 완전히 멈추고 수많은 작업을 잘 분산시키지 못해 멀티 코어에 비해 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멀티코어는 병렬적으로 연결하여 더 좋은 성능의 중앙 처리 장치를 얻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멀티코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코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멀티코어 CPU라도 멀티코어를 활용 못할 수 있다.

5. CPU에서 명령어를 수행하는 방식

ㄱ. 프로그램 카운터(PC)를 메모리로 보내 메모리부터 명령어를 가져온다.

-프로그램 카운터란 중앙 처리 장치 내부에 있는 레지스터 중 하나로서, 다음에 실행될 명령어의 주소를 가지고 있어 실행할 기계어 코드의 위치를 지정한다. 또한 명령어 포인터라고도 한다.

ㄴ. 명령어 수행에 필요한 레지스터를 읽는다.

-레지스터란 프로세서에 위치한 고속 메모리로 극히 소량의 데이터나 처리 중인 중간 결과와도 같은 프로세서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담고 있는 영역

ㄷ. ALU를 거쳐 계산 한다.

ㄹ. 나온 값을 멀티플렉서(mux)를 거쳐 선택한다.

-멀티플렉서란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입력 신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선택된 입력을 하나의 라인에 전달하는 장치이다.

ㅁ. 제어 유닛에서 나온 제어선을 통해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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