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Setting Tool

해봤니?·2023년 10월 1일
0
post-thumbnail

사람은 3명...

대부분 초기 스타트업 멤버는 2~4명이다. 이 극소수 인원으로 사업을 진행해야한다. 사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것은 너무 많다.
Sales, Marketing ,Product 기획, 서비스 처리, Landing Page 작성, 투자유치를 위한 IR 작성, CS 관리 등 이것 뿐만 아니라 외부 미팅도 진짜 많다. 그러면 극소수의 인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나가야하는데 어떻게 이것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답은 자동화..

대 SaaS와 AI 시대에 반복적인 일들은 최대한 자동화를 통해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사업과 Product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SaaS들도 이런 자동화를 통해 고객에게 Benefit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필자는 어떻게 자동화 or 문제들을 해결해 나나고 있는가?!?!

  1. Zapier
    Zapier는 Notion, Slack, Google Email, SpreadSheet 등 다양한 플랫폼과의 연동을 가능케 한다. 개발자가 일일히 API 뚫고 코드쳐서 AWS에 서버돌려놓고 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훨씬 아끼게 해준다. 자동화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2. Slack
    Slack은 대부분 알 것이라고 생각된다. 내부 메신저로 대부분 활용한다. 다양한 앱과 연동이 가능한고 API를 통해 Python으로 개발이 가능하니 좋다.
  3. Notion
    Notion도 이제는 너무 유명한 협업툴이다. 하지만 협업을 넘어서 Notion을 통해 MVP를 만들 수도 있고, 내부에 기능들을 뜯어보면 자동화 기능도 많고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 보안적인 API와 Button과 같은 다른 API 요청을 막아놔서 다른 플랫폼들을 써야한다.
  4. 채널톡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SaaS 플랫폼이다. 홈페이지에 고객센터처럼 달아놓는다. 이를 통해서 고객들의 문의와 CS 등을 한곳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카카오톡, 네이버 등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5. Figma
    Figma는 디자인들의 Tool이기도 하지만 비 디자이너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Tool이다. FigJam을 통해 사용자 Journey 및 Product 기획, BrainStorming이 가능하며, 디자인을 못해도 APP의 화면을 Template들을 활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6. Framer
    NoCode Tool이다. 다양한 NoCode Tool도 많지만, 필자는 다른 Co-Founder님이 뚝딱 만드는 것을 보고 신기해서 나도 활용하고 있다. 쉽게 Landing Page를 만들 수 있고, Publishing과 Front-End 기능들을 많이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CMS도 갖고 있어 간단한 Blog까지 구현할 수 있다. 코드도 잘 칠 수 있다면, Custom도 가능하니 매우 강력한 Tool 같다. 단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아 다 영어 원문을 참고해야한다.
  7. KaKao Biz
    카카오 채널을 만들어 서비스 소개도 가능하며, 문의 등을 한곳에 모을 수 있다. ChatBot도 제공하니 고객센터 구축도 가능하다. 하지만 은근 어렵다.
  8. SendGrid
    Email을 통한 Sales를 위한 Tool이다. 보내고자하는 사용자의 범위도 설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Trigger와 Condition을 통해 설정도 가능하다. 100건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Email Template도 만들 수 있다.
  9. Linear
    Jira와 같은 내부의 Team의 일정과 Task 관리를 위한 Tool이다. Jira보다 쉽다는데, 아직 써보는 중이라 나중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10. Bitly
    단축 URL을 생성하는데 주로 쓴다. SNS 링크들을 넣어 단축시킨다.
  11. 되는 시간
    고객과의 일정을 잡는데 주로 쓴다. 되는 시간과 Slack 및 Gmail을 연동시켜 일정이 잡히면 Notification을 알 수 있도록 한다.
  12. 모두의 사인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특히 SaaS는 계약서를 서로 주고 받고 Sign 해야할 일이 많다. 모두의 사인은 이런 사인을 쉽게 생성하고 첨부할 수 있고, 계약서를 전송 시킬 수 있게 한다.
  13. SpreadSheet 및 Google slide 등
    Google에서 제공하는 문서도구들이다. MAC과 MicroSoft등 OS의 영향을 안받기에 협업할 때 문서도구로서 매우 편리하다.
  14. Relate
    앞으로 쓸 Sales용 CRM Saas Tool이다. 고객관리와 Sales 관리에 매우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15. Apollo.io
    이 기능도 Email Sales용 SaaS Tool로 Sales를 위한 고객관리와 분석기능까지 제공해준다.
  16. Google Analytics, Naver Analytics
    Marketing의 지표와 데이터를 확인할 때 매우 중요한 Tracking 도구로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17. Joey
    Notion에 Button 또는 제출 및 게시판 기능을 만들어주는 Tool로 무료로 3개를 제공한다.
  18. Chat GPT
    너무나 대중화 된 AI 생성봇 간단한 멘트 또는 자료 조사때 매우 유용하며, 다른 Tool들과도 연동해 Custom이 가능하다.
  19. Tally
    쉽게 설문조사 Form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Logic을 짤 수 있으며, Slack 과 연동을 통해 설문이 들어오면 확인 할 수 있고, CSV로 결과를 제공해준다.
  20. 우피
    공개된 Notion Page를 홈페이지화 시킬 수 있으며, Domain 주소도 커스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채널톡도 달 수 있다.

필자 놓친 Tool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벌써 20개이다...이처럼 현재 시대에는 개발을 할 줄 몰라도 자동화 시켜주는 Tool이 많다. 뻘짓하지말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해결하고 사업과 Product에 집중하자.

profile
사업과 Product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