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ip 4계층

YEONGHUN KO·2022년 6월 15일
0

WEB

목록 보기
2/13
post-thumbnail

일단 설명하기에 앞서 알아야 할게 있다.
현재는 OSI(Open System Interconnection) 7계층이 아닌 tcp/ip 4계층을 따른다. 이유는 tcp/ip 4계층가 시장점유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 그래서 tcp/ip 4계층을 기준으로 설명을 이어가겠다.

일단 아래 그림처럼 캡슐화 되고 비캡슐화 되면서 데이터가 전송된다.

우선 안녕 이라는 데이터를 카톡으로 보낸다고 가정하자. 그럼 데이터가 각 계층을 거쳐가면서 어떻게 캡슐화되는지 살펴보자.

참고로 계층 옆에 괄호로 되어서 안에 쓰여있는 것은 헤더라고 보면 된다.

어플리케이션

  • 어플리케이션(안녕)

    • HTTP. SSH, DNS등 응용프로그램이 사용되는 프로토콜 계층이며 웹 서비스, 이메일등 ,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층이다.

전송

  • 전송(안녕 + 프로세스(소프트웨어)의 포트번호)

    • 상대프로그램과 실질적인 만남.
  • 여기서 TCP three-way handshake가 일어나며 데이터가 교환되어지는 곳이다. 그리고 데이터를 한번에 전송하기는 힘드므로 패킷으로 쪼개어 보내지는 곳이다.

인터넷 (네트워크)

  • 네트워크(안녕 + 프로세스(소프트웨어)의 포트번호 + 상대프로그램의 주소)

    • 상대프로그램을 실제로 알아내어 찾아가기 시작.
  • 패킷으로 쪼개진 정보가 지정된 ip로 전송되는 계층이다. 또한, IP가 ARP를 통해 MAC주소를 찾는 곳이다.

링크

  • 전선, 광섬유, 무선 등으로 실질적인 방법으로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전달되는 곳이며 장치간에 신호를 주고받는 규칙을 정하는 계층이다.

  • 데이터 링크(안녕 + 프로세스(소프트웨어)의 포트번호 + 상대프로그램의 주소+ 데이터 끝과 시작을 알리는 플래그)

  • 물리(안녕 + 프로세스(소프트웨어)의 포트번호 + 상대프로그램의 주소+ 데이터 끝과 시작을 알리는 플래그 + 기계어로(0,1의 조합))

    •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되어 상대측 컴퓨터의 1계층으로 전송됨.
    • 무선LAN과 유선LAN을 통해 0,1로 이루어진 데이터를 보내는 계층을 말한다.

이런식으로 세분화 될 수 있다. 그리고 각 계층은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출처

profile
'과연 이게 최선일까?' 끊임없이 생각하기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