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어나 할 일들을 체크하다 ES6에 새로운 문법들이 나왔다길래 공식문서를 통해 새로운 배열 메서드을 확인했다. 기존 배열을 새로 복사하여 메서드를 통해 정렬과 반전, 기존 배열의 값 삭제와 추가 등 문법을 확인해보며 한 번 나중에 map, filter, find 등을 사용하는 기능에 한 번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웹 포트폴리오 구현이 완료된 후에 리펙터링 과정을 진행하면서 한 번 도입을 해봐야겠다.
이후 Redux에 대해 다시 공부를 했다. 이전에 불렛저널로그에 리덕스를 적용하여 상태 관리를 했었는데 여전히 Redux를 이해하기에 어려웠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야겠다 싶어서 공부를 했는데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체크해서 다시 한 번 봐야겠다. 일단 장점과 왜 Redux를 사용하는지, 왜 나는 불렛저널로그에 Redux를 사용했는지부터 한 번 짚어보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웹 포트폴리오 구현 마무리를 했고, 다크 모드 기능 완성과 로고를 넣고 해당 기능의 상세페이지를 마무리한 뒤 아마 내일쯤 포트폴리오 구현이 전부 마무리될 것 같은데 이제 할 것은 해당 프로젝트 Readme의 내용을 채우고 Contact만 구현하면 끝이 날 것 같다.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ES6의 배열 메서드를 배우면서 이걸 한 번 프로젝트에 꼭 적용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니 흥미로웠고, 이번 포트폴리오 구현이 끝나고 리펙터링을 진행하게 되면 꼭 한 번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하루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또 이런 저런 글들을 한 번 살펴보면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