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4 (금)
드디어 내일 시험이다. 이때까지 준비해온 것을 잘 보여줘야겠다. 내일이 지나면 시험을 잘 봤을 수도 잘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후회 없는 시험이 되고 싶다. 솔직히 그렇게 자신은 없지만 내가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준다면 후회는 없을 것 같다.
오늘은 마지막 준비를 위해 전체적인 알고리즘을 복습했다. 자바스크립트로 알고리즘을 작성할 때 자주 이용하는 함수, Map, Set, subString, forEach 등등 가장 기본적인 것을 복습한 후 해시 알고리즘과 DFS/BFS 알고리즘을 마저 공부했다. 해시 알고리즘 같은 경우 효율성 부분에서 for문보다 좋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효율성 문제가 나올 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DFS와 BFS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구현은 가능하니 엄청 어렵지만 않다면 풀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아직 프로그래머스 lv.3 문제는 조금 어려운 편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어찌저찌 해결은 하지만 코딩 테스트는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은 선택과 집중을 아주 잘해야할 것 같다. 문제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면 쉬운 부분에 집중을 하여 숨겨진 히든 테스트케이스를 모두 솔브할 수 있게 구현을 잘하고, 어제 말했듯 문제를 제대로 읽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내일 오전에 시험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일찍 자야겠다. 내일 좋은 결과가 있길 빌며 이제 그만 잘 준비를 해야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