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그냥 알고리즘 공부를 했다. 4일밖에 남지 않았고,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알고리즘을 공부하기 위해서 이번 주는 아쉽지만 구현 공부를 조금 내려놓으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배운 알고리즘은 다익스트라 알고리즘과 완전 탐색 알고리즘을 공부했다. 프로그래머스에 lv.2 문제의 배달과 방문 길이 등의 문제를 풀면서 해당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완벽히 풀지는 못했으나 감은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푼 방식도 참고해보니 정말 알고리즘에 대해 빠삭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모르던 함수들도 많았고, 그래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내일까지 무조건 지금까지 해온 알고리즘 중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완벽히 끝을 내고 목요일부터 효율성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하려고 한다. 네이버 기출 문제에서 효율성 테스트 부분도 점수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히든 테케를 완벽히 솔브하려면 효율성까지는 꽉 잡아야한다고 느꼈다.
아마 lv.3 문제는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시험 전까지 lv.2는 완벽히 풀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많이 풀면 그만큼 유형도 보이고 어떤 알고리즘을 써야하는지 감이 잡히니 그것을 연습하는게 지금으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내일도 알고리즘 공부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주 토요일은 이때까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단계 중 하나인 것 같다.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고 이때까지 숙제에 대해 제대로 준비해본 적은 없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한 번 준비를 해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