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됐다. 한주의 시작을 위해 이번 주에 할 것을 노션에 정리하고 계획을 세웠다. 4월 5일까지는 마이다스 아이티 역량 검사 및 개발구현능력검사를 해야하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 예정인 네이버 신입 공채가 있다.
먼저 오전에 계획을 세운 뒤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오후에 역량 검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튜토리얼이 있어서 먼저 튜토리얼을 진행하며 어떤 느낌인지 파악했고, 연습을 했다. 한 번하는데 1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렸고, 약간 AI 면접과 비슷했다. 면접 질문도 있었고 개발 질문, 인성 질문, 경험 질문 등이 있다.
개발구현능력검사는 코딩테스트와 흡사했고, 난이도가 3단계로 나뉘었는데 프로그래머스로 따지면 중간 단계의 어려운 난이도가 lv.3에서도 어려운 문제와 비슷하여 푸는데 꽤 시간도 걸리고 이해하기 힘들었으나 튜토리얼 문제로 복기를 하며 문제를 이해하는 공부를 했다.
아마 내일 진행할 예정이고, 이후에는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네이버 지원 준비를 할 것 같다. 이번에는 간절함과 내가 해왔던 것을 모두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코딩 테스트 준비를 아주 열심히 할 예정이다. 그래서 내일 이후부터는 알고리즘 공부에 몰두할 계획이고 틈틈이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
4월도 시작했고, 이제 슬슬 열매를 맺을 때가 온 것 같다. 이번 달에는 꼭 많은 성과를 이루어 계속 한 단계를 올라가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