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9 (수)
오늘부터 네이버 채용 기간이다. 월요일에 채용 설명회를 듣고 이번 네이버 지원을 위해 철저히 준비를 시작했다. 저번에 넘지 못했던 코딩테스트 벽을 넘기 위해 어제부터 계속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있고, 오늘 자소서 항목을 보고 10일까지지만 미리 준비를 하려고 한다. 간절함과 내가 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매일 자소서를 쓰고 고칠 예정이다. 이번에는 꼭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내일도 오늘처럼 알고리즘 공부와 코드 구현을 병행하면서 할 계획이다. 물론 틈틈이 자소서도 열심히 쓰고 채용 기간동안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도전해봐야겠다. 이때까지 마인드가 조금 허술해서 그랬다면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할 계획이다.
3월도 거의 끝나가는 마당에 2월달과 3월 초처럼 그렇다할 성과를 아직 거두지는 못했다. 현재 지원한 공고에서 이력서 열람 소식이 들려오고 최근에 지원한 공고에서는 역량 검사 등을 보기는 하나 결과가 나오려면 아직 멀었다. 아마 현재 지원한 공고들의 전형이 잘만 이루어진다면 4월 중순부터는 조금 바빠질 것도 같은데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열심히,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겠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