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5 (수)
내일 드디어 코딩테스트를 보는 날이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때까지 풀었던 프로그래머스 lv.2 문제를 복기하며 복습을 했다. 스택과 큐, 그리드, 완전 탐색 등등 어느 정도 손에 익은 문제부터 어렵지만 감은 찾은 문제들. 하지만 여전히 알고리즘은 어렵다. 이것이 내 결론이다. 그래도 계속 풀다 보면 이제 문제만 봐도 어떤 알고리즘을 써야할지 감이 오는 것 같다. lv.3 문제는 여전히 어려워 손도 못 대고 있지만 적어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눈에 보이기 때문에 lv.2 문제를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면 lv.3도 이제는 풀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코테를 보고 난 후에는 무엇을 할까. 아마 오후에 시험을 보게 될 것 같은데 끝난 이후에는 이전에 구현하던 타입스크립트 노트 앱을 계속해서 만들 것 같다. 크롬 웹스토어에 출시도 해보고 싶고 직접적인 피드백이 가장 필요한 것 같은데 구현이 어느 정도 되면 등록하여 미리 출시를 해야겠다. 현재도 오류가 간간히 보이고 아직 타입스크립트 사용에 미숙해서인지 styled-components와 같이 쓰는 부분에서 오류가 난다.
이것 또한 하다 보면 고쳐지겠지. 얼른 마무리를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회사의 문을 두드려야겠다. 준비는 어느 정도 끝났고 이제는 실전인 것 같다. 알고리즘 문제 2~3 문제 정도 더 복기하고 자야겠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