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만에 또 새로운 글을 써보네

Junghwan Kim·20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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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글을 올린지 정확히 10일만에 다시 글을 쓰러와봤다.이제 5일 정도만 더 기다리면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텔 국비교육 과정이 개강을 하게된다. 수업듣다가 졸지않을려고 에너지 드링크도 한박스 주문해놓았다. 그리고 내가 최근에 하나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내가 곧 듣게될 인텔 국비교육은 ncs5수준에 달하는 심화내용이라 아무나 못듣는 강의라는 것이다. 거의 전공자들이나 선수학습이 되어있는 사람들 위주로 뽑아서 진행이 되고하다보니 이 부분에 있어선 나름 자부심도 생기고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도 들고 한다. 빨리 주말에 서울로 외출나가서 애니플러스 카페도 가보고싶고 피규어샵도 가보고싶고 애니메이션 영화도 보고싶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싶기도 하다. 서울에 가면 길거리 지나가다 중 고등학교 동창들도 우연히 볼수있을것 같기도하고 그러나 졸업한지 하도 까마득해서 날 기억이나 해줄련지 모르겠다 ㅋㅋ (사실 그냥 생판 모르는사람 취급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젤 맘편함 ㅇㅇ) 그러나 정말 악질들은 겉으론 모르는사람인척 하고서 뒤에서 대놓고 들리도록 욕을하거나 하기때문에 뭐 사람욕을 하는건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제발 내 귀에 안들리는곳에서 멀리 떨어져서 맘껏 욕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군대에서 현역으로 있을때도 저러한 악질 1명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좀 많이 받았기도 했고. 지금도 그 친구 떠올리면 짜증나는 일만 잔뜩 떠올라서 입에서 나쁜말만 주구장창 나오곤한다. 아니 왜 사람이랑 못싸워서 안달난 사람처럼 계속 그렇게 주구장창 욕을해대고 시비를 걸었는지 전역한지 3년이 지나도 통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 악질러는 지금 뭘하면서 살고 있을려나.. 그 친구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 인걸로 알고있는데 부디 제발 사회에서 만나게 되더라도 마주치거나 할 일이 없길 바란다. 나는 서로가 서로를 같은 사람으로써 존중해주고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그런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길 원하지 저런 무지성억까 정치질이나 할줄 아는 악질러들하고 억지로 관계를 형성하긴 싫다. 세상에는 참 겉으로는 안보이지만 속은 시꺼만 쓰레기들이 많은것같다.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해보고 정치질도 당해보고 이런저런 온갖것들을 다 겪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당하고만 있고 맞고만 있고 참고만 있는게 젤 바보같은 짓이고 호구같다는 점이다. 이 험난한 세상 살아가려면 내 권리는 내가 직접 찾아야하고 내가 뭔가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있거나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면 당연히 말을 해야만하고 그런 괴롭힘이 두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 나름대로의 대처를 하는것이 제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나 같은 경우도 뭔가 잘못을 저질르거나 하면 말로만 죄송하다 미안하다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기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반성하는 자세 반성하는 기간을 가지고 자숙을하면서 당당하게 욕 먹을거먹고 욕 다먹었으면 다시 평소처럼 돌아와서 생각 고쳐먹고 생활을 이어나가곤 한다. 말보단 역시 행동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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