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Action Item 점검

못한 일
- 해야할 일을 완료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해서 아쉽다. 특히 hash, euqals 메서드는 적용 예시를 보고 적용을 해보기는 했는데 정말 왜 쓰는지까지 파악하지는 못했다. TDD 코스 끝나고 다시 해당 부분을 공부해봐야겠다.
잘한 일
- 이력서 작성을 마무리했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서 피드백을 받고 피드백을 반영해서 수정도 했다.
- NEXTSTEP 챌린지 코스를 같이 하는 분들께 daily challenge' 를 제안했었는데 잘 진행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고 제안하길 잘 했다고 생각하다. 특히 공유 양식에 [3일 차] 형태를 추가했는데 매일 조금씩이라도 뭔가를 공부하고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추가했는데 이 부분이 제일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해당 챌린지는 매일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하고, 자기 전에 목표 진행 상황과 회고를 슬랙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챌린지다!
- 약 10명의 개발자분들과 진행하는 격주 회고에 참가했다. 회고를 혼자서만 해봤지, 여러 명이 모여서 한 건 처음이었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다른 사람이 겪고 있거나 겪었던 경우가 많아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2주에 한 번씩 진행하는 격주회고에 빠지지 않고 참여를 해야겠다.
- 액션 아이템 중에서 일주일 내로 완료하기는 어려운 것들도 있어서 6개월 기간의 액션 아이템을 추가했다. 그 액션 아이템은 트렐로에도 추가해서 매일 확일할 수 있게끔 했다. 트렐로 칼럼마다 카드가 추가될 때 특정 액션을 추가할 수 있는데 6개월 내 완료하기 칼럼에 카드를 추가하면 자동으로 due date 를 6개월 뒤 날짜로 설정할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좋은 툴이 너무나도 많다. 잘 활용하자!
회고
- 이번 주는 이력서도 적고, 프로젝트도 진행하느라 여유가 좀 없었다. 다행히 다음주 목요일에 팀 프로젝트가 마무리된다. 마무리되면 개인프로젝트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