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L: 2022년 9월 4주차

wisdom·2022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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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Action Item 점검


못한 일

  • 새벽에 잠이 와도 해야할 일을 끝내지 못한 경우, 계속 붙잡고 있다가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된 점

잘한 일

  • 액션아이템을 회고에 도입한 일
  • 뽀모도로 방식을 도입한 일
  • TDD 첫 번째 강의 라이브 강의를 질문도 하고 적극적으로 수강함
  • 불규칙적인 생활을 부수기 위해 그리고 아침 시간을 좀 더 잘 보내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페를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주에 매일 가지는 못했지만 3번 정도 갔다.
  • 이력서 업데이트를 했다.
  • 이번 주에 알고리즘을 매일 빠짐없이 풀었다.

회고

  • 개발자 책 읽기 스터디를 같이 했었던 태형님의 글을 보고 느끼는게 참 많았다. 특히 매일하는 회고와 일주일 단위 회고를 좀 더 의미있게 변경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매일 회고를 하면서 그 전에도 4F 방식을 적용해 항목 중에 Fuaction Action 이 있었고 수차례 적어왔지만 실제로 적은 걸 수행하는지 기록을 하지는 않았다. 막연하게 회고하고나서 다음에 이거 하면 좋겠다! 하고 적어왔었다. 그런데 태형님의 글을 보고나서 이를 1순위로 좀 수정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액션 아이템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만들려고 했고, 액션 아이템은 작성한 날 기준 일주일 내로 실천한다는 목표를 만들었다. 현재 기록하기 위해 쓰고 있는 옵시디언에 'Tasks'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이를 자동화하고 우선순위별로 관리까지 할 수 있었다.첫 번째 시도는 성공적인 것 같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스스로 성장에 있어 정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관리하니까 매일 해야할 일을 계획 세울때도 액션아이템을 참고해 우선순위도 명확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지속해보자.
  • 추가적으로 크게 해야할 일을 나눠서 각각 매일 목표 뽀모도로 갯수를 정하고 그 시간에 뭘 했는지 세부적으로 작성하면서 45분마다 한 일에 대해 기록을 하고 있다. 이 방식의 장점은 45분을 좀 더 집중해서 보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깃허브 이슈 진행상황 적을 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개발한 것을 문장으로 써보고 남들에게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인데 이 부분이 좀 부족해서 연습의 목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참고
https://techblog.yogiyo.co.kr/매일-나를-돌아보고-성장하는-be-devloper의-이야기-5e59b487c61d


Action Item

  • !다음주도 매일 액션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작성하고, 일주일 회고 때 액션아이템 진행상황에 대해 두 번째 회고를 진행하자. 📅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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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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