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Why Not SW Camp/python] 3월 회고록

joseon0thing·2025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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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Why Not SW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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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notion 정리본 링크


LG U+의 Why Not SW Camp 빅데이터 & 클라우드 과정에 대한 한달 간의 회고를 작성.

전반적인 느낀점

(3월 4주차에는)

  • 파일 생성, 읽어오기, 쓰기 함수 및 모듈
    with open(), openpyxl module, pd.read_excel() 함수
  • main 함수
    if name == 'main':
  • 다른 파일 내의 함수 사용
    import filename
    import os, os.listdir
    endswith() : 해당 확장자 파일만
  • 단계별(7단계) 피자 주문 봇 만들기
  • 숫자 맞추기(스트라이커) 프로젝트
  • iris 프로젝트
  • 특강
  • numpy

(3월 3주차에는)
기본적인 함수 이론 수업을 끝내고 유용한 함수와 모듈에 대해 배웠다.
해당 함수들을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 파이썬으로 구현한 피자 주문 프로그램과 만나이 계산기, 숫자 맞추는 스트라이크 게임을 구현했다. 강사님께서 기본 틀을 주시고 빈칸에 작성을 했는데, 빈칸에 코드를 짜기 위해 전반적인 흐름을 알아야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기본 틀로 짜주신 코드도 여러번 봤다.

(3월달에는)
기초 문법을 진행하다가 본격 프로젝트 내용으로 들어가니깐 너무 힘들었다.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힘들었다기 보다는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도록 진행이 되다보니 8시간 내내 머리를 쓰느라 힘들었다...
하지만, 실력이 그만큼 늘어서 너무 뿌듯했다.
혼자 최대한 함수를 찾아보고 모르겠으면 선생님께 여쭤보는 식으로 만들어봤고 step별로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하니깐 이해가 더 잘됐다.
문제에 대해서 이해가 되니깐 뭘해야되는 지 알겠고 어떻게 작성해야하는 지 알겠는 느낌!

특강으로는 오전에 금융 IT 관련 현직자분, 오후에는 빅데이터분석 관련 기업을 운영 중이신 현직자분께서 진행하셨다.
금융은 해당 금융 시장에 대한 이론 설명 위주로 진행이 되었고
빅데이터 분석은 실제 겪으신 경험담과 관련 툴에 대해 설명이 진행이 되었다.
따로 질문을 해도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꽤 유익했고 파이썬 외에도 무슨 툴을 써야할 지 감이 잡혔다.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조언을 해주시고 실생활에 관련된 내용도 있어 해당 직무를 희망하지 않아도 유용한 정보였다.

좋았던 점

특강의 경우 현직자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학생의 질문 중 오픈 소스가 적을 경우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작년에 진행한 졸업논문도 오픈소스가 없어서 피드백을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후에 시간을 내어서 답변 주신 방법으로 다시 진행을 해보려고 한다.

실습 순서와 문법 순서가 체계적으로 정해져있어 배운 함수를 이용해 실습이 진행되도록 되어있어 문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대학 수업에선 하루에 3개의 언어씩 배우다보니 헷갈리고 어려웠는데, 이 점이 제일 좋았다.

아쉬웠던 점

스스로에게 아쉬웠던 점은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 냈다는 것이다.
이미 한 번 배운 것이기 때문에 더 수월하고 처음보다 더 좋은 코드가 작성이 될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이를 통해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복습을 개을리하지 말자!

개선할 점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복습을 개을리하지 말자.

다음주 계획

이번주에 진행한 스트라이커 프로젝트를 혼자 다시 기획해보려고 한다.
피자주문, 토핑, 사이드, 음료, 로그인까지 그대로 하되, mysql로 db를 만들어 누적하는 등 기능을 더 추가해서 만들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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