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Why Not SW Camp/python] 4월 1주차 회고록

joseon0thing·2025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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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Why Not SW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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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notion 정리본 링크


(4월 1주차에는)

  • git 생성 및 사용 방법
  • virtualenv 가상환경 세팅
  • pandas, numpy, dataframe
  • pandas로 푸는 bmi
  • google driver path 지정 및 설정
  • excel, csv file 업로드 및 불러오기
  • os module
  • glob module
  • GroupBy 함수, Merge 함수
  • streamlit, plotly
    등의 내용과 전에 진행한 내용 복습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전반적인 느낀점

git은 언제 배워도 어려웠다..
기존에 (part01) 때 깃크라겐을 사용해서 commit을 하고 있었는데, 강의 도중 또 git을 만드니 충돌이 일어나 삭제하고 다시 만들었다. 정말 어려웠는데, 강사님께서 충돌이 일어난 이유까지 설명해주셔서 깔끔하게 해결했다.

.gitignore file과 requirements의 존재에 대해서 처음 알았는데 만드는 습관을 들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Git notion 정리본

virtualenv는 처음 보는 가상환경인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많이 쓰이는 지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강사님께서 생성 방법, 이용하면 유용한 점,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셨고 지금도 사용하며 예제문제를 푸는 중이다.
가상환경 notion 정리본

본격적으로 pandas, numpy, dataframe에 대해서 진도를 나갔고 pandasdml rename(), object type이란, dataframe의 index(), set_index(), drop(), date_range(), 결측치 확인, nlargest() 함수 등을 나갔다. 특히, 막혔을 때 함수 매뉴얼 (공식 매뉴얼)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추가로 공부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유용했다.
Pandas / DataFrame notion 정리본

배포와 관련해서도 진행을 했는데, 배포가 되는 과정과 배포 전 필수로 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해서 하나씩 배포를 진행했다.
Streamlit / Plotly notion 정리본

좋았던 점

가장 인상깊은 건 반복적으로 수행한 가상환경 세팅과 새롭게 배운 배포 방법이다. 처음에는 잊어버릴까 코드를 notion에 저장해두어 보고 따라했었는데 5일차가 되니깐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었다.
강사님께서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다보니, 새로운 repo를 만들 때마다 가상환경을 안 만들면 의문이 들 정도로 익숙해졌다.
흥미를 잃지말라고 배포하는 것도 많이 보여주시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많이 강조를 해주시니 나도 의식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이 노출되는 게 중요하다고 깨닫게 되는 주차였다.

아쉬웠던 점

이번주엔 야간자율학습도 진행을 했는데 (매주 화수목) 너무 유용했다.
이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면 당일 복습도 끝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수,목을 참가했으나 당일날 나간 진도를 3분의 1도 끝내지 못했다..
코드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더 더딘 거 같다.
다행히, 강사님께서 중간중간 주시는 복습 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하니, 금요일 (마지막날)에는 주차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점은 수업에 대한 아쉬움 보단 내가 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쪽에 가깝지만, 이번주차에서 느꼈던 가장 큰 아쉬움이다.
(수업에 대한 아쉬움은..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야간자율학습시간을 유용하게 이용할 예정이다.

개선할 점

수업의 속도나 진도는 느리지 않아 좋았다. (집중이 더 잘됐다.) 그러나, 해당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 주석과 코드를 달다보니 Git에 commit, push하는 걸 잊어버릴 때가 있다.

이를 주의하고 다음주부터는 매일 Git에 기록하고자 한다.
(원래 GitKraken을 사용하다가 bash로 하려니 더 시간이 걸렸다.
이제는 bash도 익숙해져서 속도가 빨라질 거 같다.)

다음주 계획

매일 강사님께서 내주시는 숙제와 아침에 내주시는 퀴즈를 혼자 힘으로 다 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주차였다. 그래서 앞으론 퀴즈를 제 시간에 풀기 위해 당일에 진행한 내용 복습은 최대한 당일에 끝내기 위해 공부를 계획할 거다.
또한, 강사님께서 내주신 숙제 (클론 코딩)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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