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Why Not SW Camp 빅데이터 & 클라우드 과정에 대한 1주일 간의 회고를 작성.
전반적인 느낀점
(3월 3주차에는) 파이썬 기본 문법과 리스트, 튜플, module 등에 대해서 배움.
각 카테고리별로 작은 실습들이 있고 먼저 풀어본 다음 선생님께서 풀이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함.
대학교 수업과 비교하면 처음 파이썬 시작할 때 정도의 진도였음.
대학교 기초 파이썬 시간 때도 (중간고사 전쯤) 별찍기 실습을 했었는데, Why Not SW Camp에선 3주차에 실습을 진행함.
전공자가 듣기엔 기초적인 내용일 수 있으나, 복습 느낌으로 진행했고
시간이 남을 땐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고자 했음. (git, notion에 적어둠)
덕분에 다양하게 생각해보고자했고 더 효율적이고 깔끔하게 코딩을 할 수 있었음.
좋았던 점
가장 좋았던 점은 단계별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배운 내용들로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단계별로 하니깐 배운 함수에 빠르게 익숙해졌고 실습을 할 때도 앞에서 배운 이런 함수로 만들 수 있다고 팁을 주셔서 (실습하라고 시간 주실 때 자주 말씀해주심) 더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유익했음.
아쉬웠던 점
전공자에게는 진도가 좀 느리다..!
하지만 복습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않음.
앞서 말했듯이 다양하게 풀 수 있도록 유도해주셔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푸니깐 함수나 문제 이해해 효과적이었음.
덕분에 git, velog, notion에 다양하게 기록도 하고 있음.
개선할 점
조금 더 빨리 나가서 프로젝트를 했으면 좋겠다..!
처음 들어올 때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용을 생각했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다음주 계획
이번주에 함수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코드를 짜봤으니,
다음주에는 배운 함수를 이용해서 임포트 함수를 더 사용하고 실습을 할 예정임.
그동안은 기본 실습이라면 더 심화된 실습을 할 예정.
